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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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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9건 조회 1,075회 작성일 24-03-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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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 이 생겨서 24시에 문 닫고,

단골3명과 먹은 술.

17병 +3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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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겠지.

취했는데도 왜 더 정신이 번뜩이는 그런 날 이네.


가게에서 생긴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확신이 서는 딱 그 정도.



또 냉정 해지기로 마음먹은 

또우.







추천12

댓글목록

best 아이비 작성일

사또님 업장에 무슨 큰일 생겼나요~~~?

그게 아니라면 애기 둘 키우는 가장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술을 저렇게 마시면 안되지여~~~

잘 해결 보시길~~~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손님중 700만원 큐를 쓰시는 분이 계신데요.
큐를 가게 개인 사물함에 놔두고 다니세요.

그 큐를 다른 손이 훔쳐갔어요.
가게 문 닫은 시간에요.

아니 가게에 찌찌티비 다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찌찌티비 보니 마스크에 하이바 썼는데도
누군지 딱 알겠더라고요.


에혀..

그넘을 어떻게 조질지 그런 대화 하다가
저렇게 먹어 버렸네요 속이 상해서..ㅡ.ㅡ


7시에 들어가서 11시에 나온 또우.

좋아요 3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뮨 일 있었나보네.....

을매나 속상하믄 저래 깡소주를 드리부었을고
ㅡ.ㅡ (토닥토닥)

다시 시작하자 또우.

좋아요 2
best 돌아온냥이 작성일

손으로는 조지기 금지!!
발로도

화려한 말빨로 조져부려

좋아요 2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어차피 훔쳐간 큐는 시리얼 넘버가 있기 때문에
어디 팔지도 못하는데..왜 그랬을까..ㅡ.ㅡ

큐 주인은 외려 덤덤한디,
내가 열 처받고 지롸ㄹ이네요..에혀.

화려한 말 빨이고 자시고 속쓰려요..ㅠ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소주회사에서 상받으셔야 ㅋㅋ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경찰에 신고했나요?
대박이네요  작정을 하고 몰래 들어왔나봐요
약간 어리석기도 하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근데 각 다섯병? 와 대단하시다ㅎ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손님중 700만원 큐를 쓰시는 분이 계신데요.
큐를 가게 개인 사물함에 놔두고 다니세요.

그 큐를 다른 손이 훔쳐갔어요.
가게 문 닫은 시간에요.

아니 가게에 찌찌티비 다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찌찌티비 보니 마스크에 하이바 썼는데도
누군지 딱 알겠더라고요.


에혀..

그넘을 어떻게 조질지 그런 대화 하다가
저렇게 먹어 버렸네요 속이 상해서..ㅡ.ㅡ


7시에 들어가서 11시에 나온 또우.

좋아요 3
돌아온냥이 작성일

손으로는 조지기 금지!!
발로도

화려한 말빨로 조져부려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어차피 훔쳐간 큐는 시리얼 넘버가 있기 때문에
어디 팔지도 못하는데..왜 그랬을까..ㅡ.ㅡ

큐 주인은 외려 덤덤한디,
내가 열 처받고 지롸ㄹ이네요..에혀.

화려한 말 빨이고 자시고 속쓰려요..ㅠ

좋아요 2
아이비 작성일

사또님 업장에 무슨 큰일 생겼나요~~~?

그게 아니라면 애기 둘 키우는 가장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술을 저렇게 마시면 안되지여~~~

잘 해결 보시길~~~

좋아요 4
난허스키 작성일

물탄술  아니지유
 난  쇠쭈 2병  맥주는 5~10병 정도

또우님에  비하면  세발에  피 입니다  ㅎ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뮨 일 있었나보네.....

을매나 속상하믄 저래 깡소주를 드리부었을고
ㅡ.ㅡ (토닥토닥)

다시 시작하자 또우.

좋아요 2
김산 작성일

술 좀 먹네! 안주도 존거 먹어라^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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