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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과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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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퀸수정 댓글 3건 조회 2,698회 작성일 19-12-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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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저와 딩크족으로 6년째 둘이 알콩달콩 잘살고있어요 남편은 저에겐무지 잘하른데  친정에 가면

망부석이 됩니다 성격이 삭삭하진 않지만 정말 대답정도 빼곤 말을 안합니다  안부전화도 시키지 않음 전혀없구 .. 하지만 어머니는 사위사랑은 장모라구 영혼없는 사위에게 눈치보며 잘해주십니다

그모습이 싫어

 가까운친정엔  행사때빼곤  저도 같이 가자구두 안하구 잘않갑니다..

시댁은 시아버지뿐이 않계시는데  결혼초부터 순대국한번 사주신적없으시면서   대놓구 돈만바라시구 아픈곳만 구구절절 그래서인지 저두 시아버지에게 저두 좋은 감정은 없지요 그래서 행사빼곤 잘찾아가지 않습니다 ;;

제가 시아버지에게 잘못하니 저의친정에 어쩌다 한번가는거 좀친근감 있게좀 말좀하라구두 말두 못하겠구 .. 남편한테 친정부모님께 뭐좀 하자라구 말도 잘못하겠더라구요 시아버지께 잘하지못하는 제가 그럴만한 입장이 않되는것같아서..곧있음 새해 명절 친정부모생신 등등 행사도 많은데..참 불편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Artemiss 작성일

뭐 굳이 같이 가려 하나요
애들하고 님만 가면 되져

좋아요 1
브런치 작성일

양쪽다 가지마십쇼
가장 속편합디다
저도 남편 처가 안가는데
시댁 갈일도 없드군요
긍께 서로 담쌓고 지내는거죠
그런데 남편은 시가쪽 식구들이랑 명절땐 연락하고 지내나 보더라고요
근데 전 친정하고도 연락 안합니다
그거야 각자 맘이죠
억지로 하지마세요
친척도 친척같아야 친척이고
형제도 형제같아야 형제죠
부모도 마찬가지고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리고 또 억지로도 안되던데요
맘 가는대로 하시길.,

좋아요 0
Artemiss 작성일

뭐 굳이 같이 가려 하나요
애들하고 님만 가면 되져

좋아요 1
노래전도사 작성일

순대국끽해야 7000원할텐데요
매정한 시아버지시군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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