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 듣고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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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다빵 댓글 6건 조회 3,017회 작성일 19-12-28 01: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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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봉화간길에 분천들렸다 얼음동동 막국수
부추전에 막걸리 한사발만 마시고 왔죠 더워서ㅋ
탄수화물 만땅 두분ㅋ 며칠 안남은 날 즐기시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셔야 해요~^^
Ushuaia ?
좋으네요,
가보셨어요?
우슈아이아~ 못가봤죠
(어느 분이 남미 가신다기에 생각이 났어요)
분천 산타마을은 가봤습니다 ㅋ
체르마트 길 걷는 도중에.. 아니 그 끝인가요?
주말 열차가 동대구에서 있는데
뭐 그리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중간에 어디로 빠질 곳이 없어서요
꼼짝 못하고 하루 종일 거기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막 같은 길....
올해가 오늘까지 나흘 남았네요
미친듯이ㅋ 놀아볼 겁니다
자투리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바라바라바비님도
머시께 보내세요~
**박하차 생각 나네요
이리 따르고 저리 따르고(야바위 같이ㅋ)
만들던 거 보고 마셔본 기억이 ...
예정에도 없던
러샤를 가게 생겼어요 .
Z드라스트브이째,
분천 산타마을 입구에서
돋자리펴고 신수 봐 주는
이가 바로 저여요.
빨간 모자 쓰고 ㅋ
분천이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어쩌면 경쟁 업소가 하나 생길지도...ㅋㅋ
러시아 그... 목침빵
전 그런 게 좋아요
하나 사오세요
오래 전에 샤를르 드골 공항 파업으로
모스크바 공항에서 다섯 시간 정도 기다릴 때
먹어봤어요
라면 국물 비슷한 수프에 적셔서
여름에 봉화간길에 분천들렸다 얼음동동 막국수
부추전에 막걸리 한사발만 마시고 왔죠 더워서ㅋ
탄수화물 만땅 두분ㅋ 며칠 안남은 날 즐기시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셔야 해요~^^
손톱달님~
그저께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기 가지이껴?'
이게 무슨 말인지 아냐고 물어봤는데
전부 '가지'라고 대답하더군요 ㅋㅋ
제가 한 수(?) 가르쳐 주고 한바탕 웃었니더
저의 엄마도 도회에 나와서
몇 십 년을 사셨어도
그 지방 사투리를 꼭 쓰셨어요ㅎ
연말연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