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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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개장수 댓글 9건 조회 2,567회 작성일 19-12-12 14:40본문
한다네...
절임배차 3빡스..
전통적으루 무채써는거하구 양념버무리는건 내 몪이야
채칼로 썰면 금방이지모
양념버무리는게 좀 심들자내
다른건 괜찮은데 그...고무장갑이 말야...
수술장갑 낀득히 답답하더라구..왜 글케 쪼만하게 만드는건지원...슷
이번엔 어디서 노랑장갑을 구해왔드라구
널널허니 헐렁헐렁해
맘에 쏙들구 그랴ㅋ
근데 말야
오늘아침 마산 거래처에서 갑자기, 느닷읎이, 뜬금읎이...
날더러 내려오라는겨...김장해야대는데...에호~~~
실실 출발해서 마산,창원,부신찍구 옥툔으루 튈려구..
아아...김장못해서 매우 안타깝구 그르네.....음음...ㅋ
댓글목록
ㅋㅋ
일이 생겨서
힘든 김장일 안하게 되어
몹시 신나...
아니...
미안 하신거죠~? ㅋㅋ
김장김치 쭈욱 찢어서 수육올리고 새우젓 올려
막걸리 한사바리 해야되는데 말이죠.
제가 다 안타깝구 그르네요ㅎㅎ
올해는 모여서 이틀동안 온갖 고생을 하며 김장을 했고~~~
작년에는 일이 있어 참석 못했는데도~~~
커다란 딤채통으로 배추김치 네통, 총각지 두통,
석박지 한통, 동치미 한통, 파김치 한통을
동서가 운반해 가져다줘서 쪼금 미안하고~~
아주 통쾌 했쥬~~~ㅋㅋ
김치 한 입 입에 넣으실 때마다
세상에서 젤 맛있다고 해주시면
만사형통하실 거예요
오빠 수고만아요
좋아요 0김장은 양념을 버무리는게 아니고...가족을 버무린다고 봐야제.ㅋㅋ
좋아요 0세박스면 60키로인데 돌쇠없이 할라면 욕나올낀데ㅋ 아 개장시님 수육 얻어잡수긴 글러다고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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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여서 이틀동안 온갖 고생을 하며 김장을 했고~~~
작년에는 일이 있어 참석 못했는데도~~~
커다란 딤채통으로 배추김치 네통, 총각지 두통,
석박지 한통, 동치미 한통, 파김치 한통을
동서가 운반해 가져다줘서 쪼금 미안하고~~
아주 통쾌 했쥬~~~ㅋㅋ
김장김치 쭈욱 찢어서 수육올리고 새우젓 올려
막걸리 한사바리 해야되는데 말이죠.
제가 다 안타깝구 그르네요ㅎㅎ
아!수육...가지마까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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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일이 생겨서
힘든 김장일 안하게 되어
몹시 신나...
아니...
미안 하신거죠~? ㅋㅋ
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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