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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이시여 무심도 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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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런치 댓글 3건 조회 2,177회 작성일 19-10-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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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머니나


남편이 지방 출장 간다기에 적어도 최소한 1주일은 다녀올거라 믿은 내가 발등 찍히,.,.


급실망에 어찌할 줄 몰라


온 몸이 찌릿찌릿 할 정도다 에효


언어폭력에 시달리다가 2주째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버텼는데 드뎌 해방되나 했더니만은


겨우 3,4일 다녀온다고 아까 연락이 오다


내가 직접 받은 건 아니고


거의 겪리상태로 지내니까


으;사도  조금 떨어져 있는게 좋다고 하니


근데 넘 짧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에효


잠시라도 안보게 되었으니 살아난거다


이 언어폭력이 사람을 못쓰게 만든다 멀쩡한 사람들도 사회적으로 말살을 시키니 말이다


설리가 넷즌들의 악플을 받았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기가 이루말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왤케 그녀가 불쌍한건지 원 에호


예전에 김 모 연예인 과 잠시 같이 생활한 적이 있다고도 들었는데.


지금은 혼자 사는 몽양이다만은


아무도 없는 홀로 공간에서 힘들기는 말하지 않아도 굳이 다 들 알테니까말이다


에호,.,.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언어폭력에 약하다


멘붕 온다


멘탈이 약한 이들은 견디기가 고통스럽다


극도의 수위를 넘나드는 악댓글들은 그 대상을 무너뜨린다


남표ㅕㄴ도 나를 26년이나 언어폭행을 시사했지만 이번엔 좀 수준이 다르다


오래 간다


영원히 용서하지 못할 것 같은 웬즈!


말은 침묵이 아니다


차라리 침묵이라면 금보다도 더 나을거슬


영혼을 죽이는 말


그 영혼을 살리는 말


모두 말조심 합시다


///










추천3

댓글목록

파스 작성일

잘 대응하고 이겨내시려면
우선 건강튼튼 ^^
몸과맘에 호랑이기운 솟으시길 !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일년 365일 붙어있는 사람도 있는데
3일 갖고 몬 엄살을 떨어요ㅎㅎ
그류 안그류~?
끔찍하쥬?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미친척 하고 있는 힘을 다해
한번 맞짱을 떠봐요 ㅋ
죽기살기로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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