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평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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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9-12-04 13:09본문
예루살렘의 아히이만을 쓴
한나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을
말했다.
그니까 쉽게 말하면 ᆢ
나쁜 놈에게 돌하나 올린다고
죄의식 느끼지 못하는 걸 말한다
글로만 보여지는 인터넷에서
자신들이 지나치게 깨끗하고
척 한다.
사람이라는게 적당히 교통 위반도 하고
사는게 현실인데ㅠ.
오바가 지나치다.
이런 현상은 보이지 않는 아바타
세계니까 그럴수 있다.
그래서 난 온라인 세계에 처음
접한분들에게 사람 오래 보라고 한다.
(잔소리 안한다)
악의 근본성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 평범함을 가장하고 있을 뿐 ᆢ
그래서 오프를 권장한다.
글로만 보는 것에서
다른 면을 느낀다.
다면 평가로 보시면 된다.,,,
나랑 피터지게 싸운 부평초도
그리 나쁜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주 신뢰하는 분께)
내가 꼴보기 싫은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고
우린 서로 너무 모른다^
그 어슬픈 단정질은 좀 ᆢ
댓글목록
ㅋ글쎄에 그게 말여....................
울 홈오님은 지금 글에서 말허길..좀 더 사람을 지켜보라구 허면서..
자신은 왜케 서둘러 사람을 단정질허구 그러다가 주터지능겨?ㅋㅋ
ㅋ글쎄에 그게 말여....................
울 홈오님은 지금 글에서 말허길..좀 더 사람을 지켜보라구 허면서..
자신은 왜케 서둘러 사람을 단정질허구 그러다가 주터지능겨?ㅋㅋ
어이구 할배는 ᆢ고단새 빈틈을 노리고 날 죽여야하나. 키워서 잡아먹어.
..한편 주터지는거도 업 된다니께^
헐~!.할배라니이.........................??@,@~(울묘 띠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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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할배 진정하구 일루와 앉아바여
속타는데 내 코피 한잔 타주까...?
^^*
나두 낑겨서 한잔~
달달이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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