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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0건 조회 3,129회 작성일 19-12-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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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절초란 분 모른다. 


관심도 없고요 ᆢ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신경만 쓴다는 타입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그냥

게시판 리액션을 위하여.


새로운 닉으로 무장하여 들어와

칼질 하는데 아주 저열하고 추악하다.


저 부끄러운 짓을 하고

많이 후회할 거다.


..년말 모임이 많을거다.

부페 모임이 호스트들이 가장좋다.

뒷처리도 깔끔하게 끝난다.

룸 차지도 없다.

가격도 인원이 많으면 딜이 가능하다.


이게 10만원대 호텔 클래쓰 아니면

좀 찜찜하다.


부페에 가면ᆢ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굴과 여러 해산물을 담아오는데요.


어쩌다가 호스트 입장에 헤드 테이블

원형탁자에 앉아서 먹는데.


생굴에 모래가 있더라.

차마 뱉어내지는 모하고 그냥 꿀꺽

삼켰다.


홍합이나 굴은 아직 약간

트라우마가 있다.


사실 부페 음식이 질보다

양 위주니까 토속적인 한국사회에

맞느냐 논쟁은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도 메뉴 이름도

어렵고 ᆢ대형 식당이 아니면 모임도 어렵다.


글타고 한정식 집은 예약도 딜레이되고

좌석도 한정된다.


이제 더이상 년말 모임에 안 나간다.

망년회도 대충 끝난 분위기에 가족들과

보낸다.


난, 저 느끼하고 식감도 안좋은

굴에 대한 상처가 첫사랑보다 크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스완 작성일

타블라라사님께

사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거 잘 모르고 계시는 거 같지만
그럴 수도 있으니 그것에 관에서는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님께서 여러가지 면에서 "난 알고 있는 게 많단다" 라는 식의 어필을
많이 하시시만 그것도 개취로 여기고 두 말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면서 타인을 속단하고 비방하는 버릇은 언제까지 가지고 가실 건지요?
당신이 그분(클래식을 올리고  남해 여행기 쓰셨다는 분)을 얼마나 아십니까?
그분이 당신을 비방했습니까?

그리고 구절초님이 무슨 말을 했다고 "저열하다 추악하다"라는 막말을 하십니까?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넓은 마음,
당신에겐 요원한 일일까요?
언제까지 그렇게 삐딱하게 사실 건가요?
이곳에 있는 손톱달님이나 밍키님의 넓고 부드러운 마음
좋아보이지 않습디까?

제발 남은 생은 꼬인 거 풀고 제대로 살아 보시면 어떨까요?

(조금 전 쓰셨다가 삭제당하신 글 읽어본 죄로 이런 댓글을 달아 봅니다)

좋아요 24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님 ᆢ글쎄요@ 댁이 내 인생 어느정도 아는지 ᆢ 난 교통위반 딱지도 네 번 땐게 전부입니다.

ᆢ착각은 망상의 지름길이죠.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9절초 저늠이 동상한테 모라모라 허능겨.....시방?아아...ㅋ

좋아요 0
대부귀 작성일

다리야
밍기한테연락해서 톡좀조야
보고싶으다야!

좋아요 0
스완 작성일

타블라라사님께

사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거 잘 모르고 계시는 거 같지만
그럴 수도 있으니 그것에 관에서는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님께서 여러가지 면에서 "난 알고 있는 게 많단다" 라는 식의 어필을
많이 하시시만 그것도 개취로 여기고 두 말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면서 타인을 속단하고 비방하는 버릇은 언제까지 가지고 가실 건지요?
당신이 그분(클래식을 올리고  남해 여행기 쓰셨다는 분)을 얼마나 아십니까?
그분이 당신을 비방했습니까?

그리고 구절초님이 무슨 말을 했다고 "저열하다 추악하다"라는 막말을 하십니까?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넓은 마음,
당신에겐 요원한 일일까요?
언제까지 그렇게 삐딱하게 사실 건가요?
이곳에 있는 손톱달님이나 밍키님의 넓고 부드러운 마음
좋아보이지 않습디까?

제발 남은 생은 꼬인 거 풀고 제대로 살아 보시면 어떨까요?

(조금 전 쓰셨다가 삭제당하신 글 읽어본 죄로 이런 댓글을 달아 봅니다)

좋아요 24
타불라라사 작성일

님 ᆢ글쎄요@ 댁이 내 인생 어느정도 아는지 ᆢ 난 교통위반 딱지도 네 번 땐게 전부입니다.

ᆢ착각은 망상의 지름길이죠.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굴껍닥에 이빨 나갔으?ㅋ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게 이물질 10으면 참 난감하더라고요^ 말도 표현도 할 수 없고ᆢ

ᆢ틀니가 아니리니 다행임!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휴지에 뱉으면 되지 멀 난감해ㅋ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게 앞에 친구 마눌이나 지역에 한가닥 하는 여성 지도자나 미인들 있는데 어떻게 뱉어.

ᆢ이노무 쓰잘데기 없는 가오로 속만 썩어가고^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꿀떡..하고 배 안아프면 뭐ㅋ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음식 ᆢ 먹고난 후 안좋은 느낌이  의외로 오래가더라고요.

ᆢ그냥 일상사임^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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