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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이 기다리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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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2,379회 작성일 19-12-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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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이 되겠다. 


그 뭐요 뭔 저녁을 루이 왕정시대

풀코스 만찬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 첫사랑 예기나 실실 풀어봐요.


방학 때 외할머니 무릅팍 베고 

들은 옛날 옛적에처럼 ᆢ


동짓달 기니긴 밤에 잠은 안오고

허벅지를 찌르며 사는 이 고독을

아시는교!


사라미 말야 함 말한건 지켜야지.

안그요?


달도 휘영청한데 그 애달픈 

첫사랑 이바구나 해봅시다^



추천3

댓글목록

파스 작성일

이판님 꼭 교생쌤 같지요 ? ㅋ
뭔얘기보다 재밌는 첫사랑 ..

실습때 여중1학년들의
귀쫑긋하면서 집중해주던 눈망울이 어렴풋하네요
이판님은 무지 웅장했을거같은 첫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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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이판님 저녁과함께 술도 마시느라 오늘안으로 못올듯 하군 타불꺼로 가자ㅋ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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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학교를 한 해 일찍 들어가서인지 난. 성에 대한 감수성은 느렸어요.. 그 당시 엄격한 분위기도 글코.

..스맛이라 긴 글 쓰기가 눈이 아파서. 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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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첫사랑을 한 스물다섯쯤에 했나보군ㅋ
응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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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아 스물다섯  ᆢ그정도는 아니고 ᆢ약올려도 안 넘어감ㅋ!

..달님씨 혹 물레방앗간에서 옷고름 살포시 푼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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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먼 살포시 푸러 확 푸럿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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