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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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0건 조회 2,524회 작성일 19-12-04 13:20본문
흔히,
내돈 띄어 먹고 잘만 살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나쁜 놈이 더 잘산다는 거다.
도대체 잘산다는 기준이 먼지 모르겠다.
돈이 많아서 흥청망청 쓰면서 사는게 잘사는 건가?
돈 많은 넘 사는 것이 잘사는 거라면...
나는 애시당초 잘 살기는 글러먹은 건가??
잘 산다는 것은,
마음 편하게 이웃의 좋은 평판을 들으며 사는것일게다.
그렇게 살면서도 자신의 삶 또한 행복하다면 무자게 잘사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남한테 욕 들어 쳐묵음서 배터지게 잘묵고 사는것이 잘사는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 왜 우리는 잘먹고 잘산다고 막 우겨대면서 부러워들 하는지...참 알수 없다.
제발이지...나쁜놈 사는것을 잘산다는 표현으로 부러워 하덜 말자.
돼지처럼 사는게 잘사는 것은
아닐테니 말이다.
댓글목록
나쁜 놈이 잘 산다는 말은
나쁜 일을 저질렀음에도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지 않고
멀.쩡.하.게. 산다는 의미겠죠.
지은 죄대로 대가를 족족 치르는 게 세상이치라면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을까요?
오~ 멋져요~
포도님께 충성~~^*^
쓸데없이 중언부언하지 않고~
간결하게 글도 잘 쓴 포도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충성~
잘 모르지만
백수님은 아주 잘 사시는듯해요^^
백수님 난 항개도 안부러라ㅋ
좋아요 1나는 불쌍하게 어루만져 줍니다.ㅋ
좋아요 1
드릅게 잘사시고 기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참에 백수로 가봐얄가요 ?ㅎㅎ
백수로 사는데에는
처자식이 많이 걸리는데...ㅠ,
잘 모르지만
백수님은 아주 잘 사시는듯해요^^
모르지 않아요.
잘 알고 있네요.ㅋㅋ
오~ 멋져요~
포도님께 충성~~^*^
쓸데없이 중언부언하지 않고~
간결하게 글도 잘 쓴 포도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충성~
꼰님 이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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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3대마녀 뜰원장을 아시지요
뜰원장에게 제가 그랬죠
ㅡ 내가 그래도 평판은 조테니까
그러자 뜰원장이 울대에 힘을주며 소리지르더군요
ㅡ 야~! 평판이 드러워도 좋으니까 돈이나 버러~!!
라구요
그러자 옆에 있던 은시리 채혀니 예소리가 긍정한다는 듯이 웃더군요
이 대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게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짓에 대하여 나는 무자게 너그럽습니다.ㅎ
거참 무지 메가리 없는 답일쎄
좋아요 0욕~~~해줘?!!!!!!!!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술사줄께
과메기에다가
백수님 난 항개도 안부러라ㅋ
좋아요 1나는 불쌍하게 어루만져 줍니다.ㅋ
좋아요 1
나쁜 놈이 잘 산다는 말은
나쁜 일을 저질렀음에도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지 않고
멀.쩡.하.게. 산다는 의미겠죠.
지은 죄대로 대가를 족족 치르는 게 세상이치라면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을까요?
나는 댓가는 반드시 치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을 뿐~!!!ㅎ
대가를 치르는 사람도 보았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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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사는거 처럼 보일뿐이어요.
장담컨데, 돼지처럼 살고 있습니다. ㅋㅋ
아하~
제 시력보완을 해야겠군요^^
ㅋ으음.........................!
또 ..누구 돈 빌려주시구 끌탕을 허시나 봄...ㅋㅋ
빌려줄 던이 있으면 구냥 주고 말지...몰 빌려쥐요? ㅋㅋ
돈 빌려다라는 사람 무서워서
백수로 사는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