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민식이법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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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zavo 댓글 1건 조회 13,455회 작성일 19-12-12 15:51본문
미국에서는 학교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여 스톱사인했을 때, 뒷차들은 물론 맞은편 차들도 정차해야 하고(* 위반시 벌칙이 세다) 사이렌 울리는 119 구급차 또는 병원차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해서든 길을 비켜준다.
반면에, 이나라 법은 어떤지 모르지만, 맞은편은커녕 애들이 타고 내리는 학교버스 뒷차가 정지해 있는 걸 본 적 없고, 사이렌이 울리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정신상태가 그 모양이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항상 브레이크 밟을 준비태세로 운전하여야함이 당연함에도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충분히 안전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된 차량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무단횡단 등 운이 나쁘다면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등의 헛소리들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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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국회에서 법 통과하기 전에 살펴볼 시간적 여유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 없더니
통과 후에 갑자기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네요.
나경원 원내대표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민식이부모님이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민식이법이 전국민들에게 알려졌는데 그때에라도 문제가 있다면 공론화가 됐어야 하는데
그때까지도 가만있다가 법 통과 후에 갑자기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운전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느니 음주운전과 대등한 형량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있던데
민식이법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서나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국회에서 법 통과하기 전에 살펴볼 시간적 여유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 없더니
통과 후에 갑자기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네요.
나경원 원내대표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민식이부모님이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민식이법이 전국민들에게 알려졌는데 그때에라도 문제가 있다면 공론화가 됐어야 하는데
그때까지도 가만있다가 법 통과 후에 갑자기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운전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느니 음주운전과 대등한 형량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있던데
민식이법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서나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