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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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9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4-03-30 03:10본문
가게 일 이 생겨서 24시에 문 닫고,
단골3명과 먹은 술.
17병 +3병.
취했겠지.
취했는데도 왜 더 정신이 번뜩이는 그런 날 이네.
가게에서 생긴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확신이 서는 딱 그 정도.
또 냉정 해지기로 마음먹은
또우.
댓글목록
사또님 업장에 무슨 큰일 생겼나요~~~?
그게 아니라면 애기 둘 키우는 가장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술을 저렇게 마시면 안되지여~~~
잘 해결 보시길~~~
손님중 700만원 큐를 쓰시는 분이 계신데요.
큐를 가게 개인 사물함에 놔두고 다니세요.
그 큐를 다른 손이 훔쳐갔어요.
가게 문 닫은 시간에요.
아니 가게에 찌찌티비 다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찌찌티비 보니 마스크에 하이바 썼는데도
누군지 딱 알겠더라고요.
에혀..
그넘을 어떻게 조질지 그런 대화 하다가
저렇게 먹어 버렸네요 속이 상해서..ㅡ.ㅡ
7시에 들어가서 11시에 나온 또우.
뮨 일 있었나보네.....
을매나 속상하믄 저래 깡소주를 드리부었을고
ㅡ.ㅡ (토닥토닥)
다시 시작하자 또우.
손으로는 조지기 금지!!
발로도
화려한 말빨로 조져부려
어차피 훔쳐간 큐는 시리얼 넘버가 있기 때문에
어디 팔지도 못하는데..왜 그랬을까..ㅡ.ㅡ
큐 주인은 외려 덤덤한디,
내가 열 처받고 지롸ㄹ이네요..에혀.
화려한 말 빨이고 자시고 속쓰려요..ㅠ
소주회사에서 상받으셔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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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했나요?
대박이네요 작정을 하고 몰래 들어왔나봐요
약간 어리석기도 하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근데 각 다섯병? 와 대단하시다ㅎ
손님중 700만원 큐를 쓰시는 분이 계신데요.
큐를 가게 개인 사물함에 놔두고 다니세요.
그 큐를 다른 손이 훔쳐갔어요.
가게 문 닫은 시간에요.
아니 가게에 찌찌티비 다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찌찌티비 보니 마스크에 하이바 썼는데도
누군지 딱 알겠더라고요.
에혀..
그넘을 어떻게 조질지 그런 대화 하다가
저렇게 먹어 버렸네요 속이 상해서..ㅡ.ㅡ
7시에 들어가서 11시에 나온 또우.
손으로는 조지기 금지!!
발로도
화려한 말빨로 조져부려
어차피 훔쳐간 큐는 시리얼 넘버가 있기 때문에
어디 팔지도 못하는데..왜 그랬을까..ㅡ.ㅡ
큐 주인은 외려 덤덤한디,
내가 열 처받고 지롸ㄹ이네요..에혀.
화려한 말 빨이고 자시고 속쓰려요..ㅠ
사또님 업장에 무슨 큰일 생겼나요~~~?
그게 아니라면 애기 둘 키우는 가장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술을 저렇게 마시면 안되지여~~~
잘 해결 보시길~~~
물탄술 아니지유
난 쇠쭈 2병 맥주는 5~10병 정도
또우님에 비하면 세발에 피 입니다 ㅎ
뮨 일 있었나보네.....
을매나 속상하믄 저래 깡소주를 드리부었을고
ㅡ.ㅡ (토닥토닥)
다시 시작하자 또우.
술 좀 먹네! 안주도 존거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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