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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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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19-09-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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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보니

월요일이 바쁘다.

오늘 하루 정말 눈 코 뜰 새 없었다.


그래도 아침은 여유롭게 출근해서

사무실 근처 벤치에서 여름 진 자리 낙엽감상도 하고 운동도 하다가

10분 전 사무실로 들어갔다.


일단 원두커피 한 잔 뽑아 책상 위에 두고 일 시작...

급 정신없이 바쁘다가 점심 시간이 돌아오고...


다들 식당 밥은 먹기싫고 새로 오픈한 음식점에 가서 먹자고 하여

그리로 갔는데 오픈발인지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먹었다.

네 가지 음식을 시켜서 나눠 먹고 근처 카페에 들러 라떼 한 잔씩 시켜서 사무실 오니 한 시...

 

미친듯이 바쁘다보니 저녁이 되어 여섯 시에 칼퇴했다.

일이 밀려 낼 아침에 마무리 해얄 듯.


퇴근길 반품할게 있어서 코코에 들렀다가 시장보고 청바지도 한 벌 샀다.

집에와서 입어보니 스키니진처럼 짝 달라붙는다. 스판이라 편해서 그냥 입기로...


집에 와서 샤워하고 빨래 빨고 개고...

남편 옷 아홉 벌 다리니 좀 전에 끝남.ㅠㅠ


너무 바빠서 저녁을 못 먹었더니 혈당고갈이 와서 땀나고 힘들어

이 시간에 밤 삶아 까먹고, 무화과 세 개 먹으니 살것 갈다.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얄 듯.


바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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