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짧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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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9-12-03 08:48본문
삶이란 그저 그래.
뭔가 자기 중심적인 시각을
노출하면 바보가 되는 상황.
그래서 충고성 글을 안 쓴다.
빙시가튼 노인네들 글 더러 읽기는
하지만 거기에 뭔 엣지가 있어.
대중 하는 이야기!
속상하지만
인생이 그래.
찬미도 어둠도
거두는 것이 냉철한 판단이야.
글타고 내가 인생 잘 산 거도 아냐,
세상에 수긍하며 살아왔거덩.
구차하지 ᆢ
프란다스의 개처럼 ᆢ
결국 그 그림을 보고 죽지는
못했지만.
이제 다들 ᆢ
페르소나는 치우고
솔직하게 살아.
나도 쪽팔리기는 하다^
#참 ᆢ 어바리들 많지만 어쩌겠어요
같이 살아야지.
# 결국 수준은 수준대로 돌아가.
썸도 통해야거든 ᆢ
추천3
댓글목록
대부분 대충 무력에 젖어살지만
지금까지의 해냄으로 봐선
그리 구차할정도는 아니시겠죠
추운날 기분이 가라앉으셨나봐요
따뜻한 점심 드십시오 ^^
다는 몰라도 뭔가 뜻이 있는
시기적절한 말이라고 생각됨
그렇죠 쌈도 통해야지요
믿을지는 모르지만. 나도 대충은 짐작합니다. ^
빙신같은 글 은 내가 쓰고 싶을때 내 쪼대로
계속 쓸 거 ㅋㅋ
암튼 조흔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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