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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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2건 조회 2,560회 작성일 19-12-04 08:35본문
란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80년대 학번이면 피카드리나 단성사에
종로 3가를 기억하고 있을거다.
미아리 대지 극장도ㅋ!
국산영화 블랙머니는 익숙한
경제 프레임일거 같고 ᆢ
나름 컨택한 게 굿 라이어다.
개봉만 기다린다.
..놀라운거는 ᆢ
사면춘풍님이 영화에 대햐 저정도
지식이 있는지 몰랐다.
부산 오프 때 내가 잘못된 언어
사용으로 지적질 당했지만ᆢ
킨케이드 언어 척도로 보더라도
그리 무리한 언어는 아닌데
정확하게 지적!
그니까 의외로 재야에 고수 많다!
새삼 느낀다.
사진과 그림에 관심이 많은데ㅠᆢ
어떤 어바리 시키가 황당하게
말해서. 기가 찬 경우도 있었다.
인마, 디테일한 부분 전혀 모르더라.
어슬픈게 짝이 없이 드러남.
..영화는 리얼리티가 아니다.
다큐라는 장르도 있긴 하다만.
영화를 좋아하지만
모든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구지비 따지면 작가주의 정도.
그리고 좋은 영화나 보는건
아침에 본다. 붐비지 앓아서 좋다.
눈물 콧물 흘려도 쪽팔리는
경우도 없지 싶다.
난, 내일 바람부는 압구정동 가는게 아니라
영화를 보러 갈거다.
굿 라이어!
댓글목록
리디북스서 미리보기 읽었다
만이처넌주고 구매할정도는 아닌거같아
낭중 방에서 바야지ㅋ
늙은 제비에게 복수 하는 스토린가보네
야 니노 인트로 얘기하면 모가되니ㅋ! 더이상 말하지 마 ᆢ신비감 떨어지니까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 화면빨과 음향이 죽여주잔아^
가서 제비가 여자를 대하는 태도..딱 그거만 배워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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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ᆢ그 스킬 안다고 여자가 넘어오지는 않지 안아. 이제 불협화음이나 그런 속된 마음에 흔들릴 나이는 지났어 ᆢ
ᆢ나이 먹는게 이제 싱겁네ㅋ^
영화에선 넘어 가잔냐ㅋ 처절하게 응징당하는갑더만.. 좋은것만 배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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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분법 프레임이지 선과 악ᆢ 그래야 단순한 관객들이 훙분지 놀부인지 발광하고 ᆢ
ᆢ영화도 그냥 삶의 편린이라고 봐.
나도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혼자 집중해서 영화 보는거 좋아합니다.
웨이팅도 없고 의외로 조용해서 몰입하기 좋더라고요. 좌석도 넓은 커플석에 앉아도 뭐라하지 않고 ᆢ
ᆢ혼밥과 다르게 덜 쪽팔리기도 하고 ㅋ^
나 영화 잘 모릅니다
아는체 한거예효
그 정도면 고수에요. 고수가 제3의 관객으로 보면 냉철한 분석이 되듯이 ᆢ
ᆢ그걸 우리들은 흔히 비판이라고 하죠^
영화를 Tv에서 몇 편 보고
영화관에서 관람한 것은 거의 없는데...
TV와 다르게 영화관에서 보는 화면빨이 압도감을 줍니다. 모니터와 다르게ᆢ
ᆢᆢtv 드라마는 등장인물도 적고 스케일을 원샷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구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