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똥꼬보단 항문이 왜 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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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런치
댓글 10건
조회 2,382회
작성일 19-11-19 18:11
본문
1
드럽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사실 프로이트부터 ㅎㅇ문 구강기는 아주 흔한 심리분석에서 나오는 이야긴데,.,.참 아이러니 하구멍
똑같은 항문도 일반인이 이야기하면 글코 프로이튼지그문트가 하면 그런건가?
아또우
오늘 테마가 항문 ㄸㅇ꼬다보니 갑자기 속에서 우욱 하는 기분이 ㅜ
그러면 제목에 '혹시라도 이런 글자가 나오면 조금 가라앉을러나?
'이니스프리에 가다'
에호
나 토할 것 같아서 그냥 간다옹
2
됐꼬'
아니 오늘 남편이 상가집에 간다고 하길래 나 원 참 돈벌어서 상가집에 갖다주게 생겼으니 우리집도 지금 형편이 매우 안좋꾸망
그래 누구말마따나 자제하자
하도 내 물건 치워서 그냥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오늘은 내 접시도 버렸더구마
아침에 밥 챙겨주니까 앙탈을 부린다
뭐 남자가 여자 말을 안듣는다
그리고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아침에 개신경질 부리길래 내가 왜 화났는지 설명해줘도 겉으로는 꼬장부림 큭
왜냐하면 원래 컨셉이 글커덩요
그나저나 오늘 늦게 술마시고 올텐데,.,.
날이 춥다
잘해주면 기어오르는 그런 성격소유자 들 꽤 많다는
쎄게 나가면 꿈쩍도 못하면서말이다
내가 뻔히 아니까
남편 스똬일을말이지
근데 아무리 보아도 추천할 만한 그런 성격 소유자는 아니다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거나 아주 다정다감하거나 아니면 내가 원하는대로 하거나 뭐 몇가지 중 한개이다
혹은 아예 결혼이란 것을 안하거나말이다
혼자 살면 궁하다
전생에 복덩어리가 터졌는지 나는 시어머니도 안계신데 남편 시집살이에 열중이다 ㅋㅋ
알겠씀요
집중하나이다 캬 ㅆㅂ
내 돈 돌리도
죽쒀 개좋은 일 시키는구망
3
이니스프리에 가다
지인이 전시회 하길래 가려고 한다
난 원래 그림을 좋아한다
중국 작가들 것도 나온다니 가볼만 하다
구래 참자 착한 내가말이다 ㅋㅋㅋ
~~
굿굿
쌩유요
댓글목록
브런치 작성일
저는 이만 갈게요~~힘드네요,.,.수고하시구요 노시다가 가셔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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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성일
저는 이만 갈게요~~힘드네요,.,.수고하시구요 노시다가 가셔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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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작성일
ㅋ니에.그럼...기억 저편으로 살펴가세효....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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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작성일
아름다운? 순우리말이라서 그럴 거예여................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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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성일
추 했죠? 난 귀신이오 근데 결혼은 하셨나여 실례! ㅡ.ㅡ
평생 여성에 관심이 많으신줄로 아뢰오
나는 트럭으로 갖다 실어줘도 싫구만
몰 그리 좋다고 그러시는지 원
손님 작성일
ㅋ비밀한 걸 무러보시네오..ㅋ
네,
난 여자가 좋아효오...ㅋ
입분 여자 특히 좋아허구 이럼...ㅋ
브런치 작성일
전 이뽀오 근데 이쁜건 순간이오 인간을 보시구려 사람은 인간이외이다 결국은요 난 너무 인간적이라서 지금 좀 힘이 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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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성일
여자 좋은 건 한때지만 인간이 좋음 평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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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성일
옛날에 어떤 여자회원도 그렇게나 똥 얘기를 자주 하더니만은 에구 화장실 가서 변을 보는데 뭐 똥줄기가 크다나 어쩠다나 그런 글을 이런 공공게시판에 하는 자체가 의심스럽더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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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작성일
ㅋ강퇴시키기루 하죠 머...ㅋ드런 야그 허는 사람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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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성일
그런 강퇴라는 단어는 자중하는 것이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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