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민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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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19건
조회 2,449회
작성일 19-11-22 09:14
본문
에 내작품이 개막작으로 초청되었다.
씨나리오는 그럴듯 했는데,
그것을 구현해 내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내가 제일 처음 감독한 작품은 조졌다고
포기했었다.
그럼에도 여러가지 사정을 감안했는지
아니면 전체적인 수준이 형편 없었는지
아무튼간에 전주시민영상제 개막작으로
대형 스크린에 걸린다는 생각에
살짝 민망하고 부끄럽고 그렇다.
어차피 겪어야할 과정이라면
달리 방법이 있겠나?
더욱 뻔뻔해지는 수 밖에....ㅋ
이따가 인터뷰하러 전주에 가야됭께
그사이에 혹시 보고 싶은 사람있으면
쫌만 지달리시오.
이거참 또, 먼 개구라를 쳐야 되나??
댓글목록
밍키 작성일
추카추카~!!ㅎ
유별난 인생~~~
가짜 장례식 치루는 야그라~~~
왠지 재미있을듯~~~ㅎ
낼언냐가 있으야....
영화 상영하는걸 제대로 볼텐데..........ㅎ
춘데 바깥서 떨지말구...
어서 돌아와~~~~ㅋㅋ
헤다 작성일
와오 축하드립니다!
사인 연습해두셔얄듯ㅎ
청심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 겸손하십니다
개막작으로 올릴만 하겠지요
그 사람들이 누굽니까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시길 바랍니다
체리 작성일
와우 .. 멀티플레이어 핫감독뉨
늘 핫한 뉴스를 전해주시네
유별난 인생 추카합니다 ~!! ㅎ
밍키 작성일
추카추카~!!ㅎ
유별난 인생~~~
가짜 장례식 치루는 야그라~~~
왠지 재미있을듯~~~ㅎ
낼언냐가 있으야....
영화 상영하는걸 제대로 볼텐데..........ㅎ
춘데 바깥서 떨지말구...
어서 돌아와~~~~ㅋㅋ
레니봉 작성일
낼님 돌아와에 강추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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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춘풍 작성일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0
레니봉 작성일
이장님 저는 [집에 가는 길]을 보구선
아아ㅡ 느끼고 그랬는데
언제 찍으셨는지 모르시죠
하튼 제 인생 명작이었어요
(엄청난 개구리)
밍키 작성일
나는 낼언냐가 올린..
함께라면 하구 짝퉁시인밖에 못봤음..
집에 가는 길은 어디서 봉겨...?@.@ㅋ
레니봉 작성일
미즈위드에 올리셨어용
흥행실패 ㅎ
밍키 작성일
두편만 올린거 아녔으...?@.@ㅋ
그때 난 뭐하구 있느라 못봤던겨~~
곰곰... ㅎ
레니봉 작성일
전 알지요
곰부
손톱달 작성일
축하 드리구요^^
백수님 구라 잘못치시는데ㅋ
핫백수 작성일
아녀요
구라빨이 장난 아닙니다.ㅋ
구월 작성일
축하드려요.
일단 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 공개된다는것
그것만으로 성공한 케이스라 봅니다. ㅋ
혹시..
그 작품인가요.
비싼 등산복위에 뻘건거 뿌린.. ㅋ
핫백수 작성일
유별난 인생이라고,
가짜 장례식 치루는 영화입니다.
비싼 등신복은 ...뭔지 잘...ㅎ
구월 작성일
예전에 올린 글 중에,
약간 스릴러 영화였어요.
모자가 달린 등산복위에 혈액느낌이 나는게 막 뿌려져있어서,
손님이 지워지느냐고 하니깐
지워진다구..
비싼 등산복이라구..ㅋㅋ
쓸데읎는 기억력이 좋아서리요 ㅋ
핫백수 작성일
아..그거슨 죽부인이라는 호러물인데...내가 감독한건 아닙니다.
배우으로 참가한 영화입니다.ㅋ
허스키 작성일
졸작인지 아닌지는 관객들이 판단하지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
핫백수 작성일
선정되었다는 것으로 이미 좋은 결과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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