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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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면춘풍 댓글 35건 조회 3,261회 작성일 19-11-27 10: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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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 황도식당을 인수인계받고 싶습니다.
1. 스포츠 채널로 맞춰놓는다
2. 볼륨은 29-30
3. 리모콘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곳에 비치해둔다.
4. 청국장등 엄마의 손맛이 잘 묻어나는 음식을 주 메뉴로한다.(당근 모든 재료는 국산)
5. 박리다매를 경영 원칙으로 한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때,
부모의 직업을 물려주면 가장 좋다고들 하네요.
저도 물려주고 싶네요.
뭐라도 해서리. ㅠㅠ
자식의 앞날을 위해서는
온맘을 다해 기도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안 지 얼마 안된 방법인데
해 본사람들이 그러는데 효과가 젤 좋다 합니다.
황도식당은 넘보지 마세요
조물주물 손맛으로
vvip 고정고객을 확보해놓쿠
하이데시벨이거나 말거나
콧방구도 안 뀌고 아침드라마를 보시는? ㅎㅎㅎ
글도 황도식당 할매들 모습도돚
다 정겹 .. 해붜굿데이^^
왠만큼 이룬 사람도 맘대로 안된다는데,
왠만큼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야..
그저 인내심(무한한)을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요.ㅠㅠ
황도식당 옆에 하면 상도에 벗어나겠지요. ㅋ
또 포기(참..빠름) ㅠㅠ
일주일 내로 그 아침드라마에 중독되실듯 ㅋ
채널권 포기하면 그 프로 친숙해지던데요
저녁일일드라마 가요무대 등등..
또래중 가요무대 젤 많이보고있는중 ㅜ
안다성 한상일 어르신들 이력을 제가 왜 알게됐을까요 ..
아침 드라마는 그냥 꿀이지요
좋아요 0아 글쿠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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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 재밌네요 ㅎ
저도 예전에 어떤 분식집에서
입맛 떨어지는 내용의 드라마가 나와서 채널을 돌리려다가
종업원이 무뚝뚝하게 거절을 해서리...
그집은 맛도 없고 다시 안갔지만
싸고 맛있는 가정식 백반집이라면 참.. ㅋㅋ
묘하게도
태도에서 복이 들오고 나가고도 그런 답니다.
친절하거나 불친절한 업소를 갈 때마다 서로 다른 매상을 보며
그 이치를 실감합니다.
조근조근 속닥하게 말하는 법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겠습니다ㅋ 뽕아 언냐 화통삶은 목청 텨나올라치면
허벅지를 살째기 꼬집어 다오ㅋ
아닙니다 육성으로는 큰목소리 조아합니다
귓바퀴에 대고 질러 주세여
침 사절
식사중 고생이
많으시네요~ㅋ
음악도 티비소리도
볼륨 높은건 좀 싫던데~ㅋ
특히 음식먹을때 소란하면
음식 맛 잘 모르겠던데요~ㅎ
성가시긴힌데 사실 참을만 해요
웃자고하는얘기죠 ㅋ
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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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비비님~^^
저도~
잔잔한 음악 틀어주는
까페나 식당이 좋아요~ㅎ
12월 황동식당 풍경
황도패밀리와 손잡은 춘풍님
티비를 향해 막 욕하고 한숨 푹푹 쉬다가
주방에 가서 누룽질 긁는다
남은 분노는 가겔 나올 때
콧방구로 마무리 흥
할매들이 첨부터 나를 조아햇습니다.
첨 들오는데 이재룡인줄 알엇대요 음
누룽지 진짜 맛잇습니다
미원 넣는듯
ㅋ그래여...
조반은 꼭 챙기셔~
과음으로 지친 어젯밤은 견디셔~?
감사함니다
가급적 아침묵도록 해보겠습니다.
어젠 당구 3시간연십하고 일찍 잣습니다.
언제 3쿠셩 한겜
일주일 내로 그 아침드라마에 중독되실듯 ㅋ
채널권 포기하면 그 프로 친숙해지던데요
저녁일일드라마 가요무대 등등..
또래중 가요무대 젤 많이보고있는중 ㅜ
안다성 한상일 어르신들 이력을 제가 왜 알게됐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왜 알게 된 건지여?ㅋ매우 궁금하묘.나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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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종살이 ? 테레비노예근성 ㅋㅋ
에휴 ㅜㅜ
저랑 연밴줄 알앗는데 선배시군요.
존하루대세여 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처맞구 우는 사람덜 많구...누님.ㅋ
좋아요 1오빠두 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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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아저씨 나오면 덩달아 설레고
최희준오빠 돌아가셨을때 울집여사님이랑 같이 울뻔 ㅋ
어험 ~
저랑 연밴줄 아런는데 이모님이시군여.
존 하루 대세여,큰이모..
마이 맞어본 솜씨네요
에호
아 ..
손님아 ~ 바빠서 그러니
춘풍이 좀 때려주라 ~
( 아.. 이런거 너무 해보고싶었음 ㅋ)
귀마개를 양쪽 귀에 한개씩 낑구면....ㅋ
그나마 귀청 떨어지는것에...
도움되지 않을까 합네다...ㅋ
눼눼...ㅋㅋ
돔이 안대는 조언입니다.
불루투스끼고 밥먹어밧나요.
십을때마다 귀가 울려요.
사람 두번 죽이는 조언입니다.
블루투스를 낑구믄 글켓지만...ㅋ
주황색 소음방지용 귀마개는..
귀구뇽에 꾸겨너면 쏙 들어가서..
귀마개가 그 안에서 확 펴지믄서..
귓구뇽을 빈틈없이 막아주기에...
학씨리 돔 댈듯합니다..ㅋ
코골이 업우땜에..
내가 직접 해봐서 잘 압니다...ㅋ
ㅋ귀막구 허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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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물 손맛으로
vvip 고정고객을 확보해놓쿠
하이데시벨이거나 말거나
콧방구도 안 뀌고 아침드라마를 보시는? ㅎㅎㅎ
글도 황도식당 할매들 모습도돚
다 정겹 .. 해붜굿데이^^
황도 삼총사 건들면 안댑니다.
누룬밥 안맹그는 수가 있어요.
존하루 되세요
조물주의 손맛이라구 보고 말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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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도식당을 인수인계받고 싶습니다.
1. 스포츠 채널로 맞춰놓는다
2. 볼륨은 29-30
3. 리모콘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곳에 비치해둔다.
4. 청국장등 엄마의 손맛이 잘 묻어나는 음식을 주 메뉴로한다.(당근 모든 재료는 국산)
5. 박리다매를 경영 원칙으로 한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때,
부모의 직업을 물려주면 가장 좋다고들 하네요.
저도 물려주고 싶네요.
뭐라도 해서리. ㅠㅠ
자식의 앞날을 위해서는
온맘을 다해 기도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안 지 얼마 안된 방법인데
해 본사람들이 그러는데 효과가 젤 좋다 합니다.
황도식당은 넘보지 마세요
왠만큼 이룬 사람도 맘대로 안된다는데,
왠만큼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야..
그저 인내심(무한한)을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요.ㅠㅠ
황도식당 옆에 하면 상도에 벗어나겠지요. ㅋ
또 포기(참..빠름) ㅠㅠ
ㅋㅋㅋㅋ레이아웃도 잡기 전에 포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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