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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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0건
조회 2,676회
작성일 19-11-11 15:53
본문
오늘은 우리집을 아지트로 개방하는 날이다.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을거라는...
쥔장이 참 편하다는 이야긴데,
그렇다고 집이 깨끗하거나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커피폿트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난다고..
드립포트와 드립퍼 셑트를 택배로 부친 사람이 있는가 하믄,
고기굽는 철판이 작다고 무자게 큰
전기구이 철판을 택배로 부친 넘도 있다.
조금 있으몬 집이 작다고
하나 짓자고 하는 넘이 생길것 같은데...
제기럴~!!
이게 자존심 상하는 것인지
좋은것 인지 당최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ㅋ
암튼, 아지트는 잘 골라서 가야
재미지고 상쾌하게 즐길수 있다.
너무 끈적끈적한 분위기는
자칫 찝찝한 기분만 들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수가 있다.
끈적한 분위기를 좋아 한다몬 또.ㅋㅋ
어뗘??
한번 사용 해 볼텨??
댓글목록
체리 작성일
홋? 빨강폿트 참 이뿌다
암껏도 보낸 게 읎다는게 막 먄해지고
쪼끔 질투쩌네오 ㅋ
손톱달 작성일
이판님 자꾸 요러심 임실출입 불가 명단에
오르십니다ㅋㅋ
포도님은 칭구들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으요.
언제 한국에 들어오면 포도님 마을에 한 번 가보세요.
예쁜 체리님이 간다면 반가워 할 거 같아요.
ㅎㅎㅎ 나도 땡기네~~
아놔 정신줄 꼭 잡고 있어야제
ㅎㅎㅎ 나도 땡기네~~
아놔 정신줄 꼭 잡고 있어야제
밍키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울 백수옵은 행복한 사람~~~!!^^*
핫백수 작성일
상위 0.1%안에 든다고 자부함.ㅋ
좋아요 0
레니봉 작성일
쪼로록 물 따르는 소리가 들려요
커피 한 대접 퍼마시고 싶네요
핫백수 작성일
난중에 맘껏 퍼묵어..ㅋ
좋아요 0
고향집에 가면
나도 언제~ 포도님네 마을에도 가보고 싶다.
핫백수 작성일
오세여..ㅎ
편안하게 놀다 가세요.
손톱달 작성일
네 오른쪽건 됫고ㅋ 빨강색 포트에 물 팔팔 끼려
달달한 봉다리 커피 주세여ㅋ
핫백수 작성일
넵..ㅋ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도레미파솔라시도
7음계 중에 전 파를 싫어합니다 몹시
노래방에서 노래를 할때도 파음계 일때는
반음 올리거나 반음 내린 파# 혹은 파b 으로 바꿔서 부릅니다.
상당히 섬세한 보컬리스트만이 할수 있는 기법입니다만,
적응하기 까진 좀 불편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음악 활동에 이렇듯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이유가 바로,
핫백수님의 그 잘난 아지트에서 5일동안 라면에 양념비율이 안맞은
파김치인지 생파를 먹어서 입니다.
아지트 이야긴 가급적 익명방에서 써주심 않될까요
생각하기 싫어서 입니다 핫백수님
손톱달 작성일
이판님 자꾸 요러심 임실출입 불가 명단에
오르십니다ㅋㅋ
이판 작성일
조심하겠습니다.
손톱달님을 봐서..가 아니고 손톱달님 지인 분당엘사여왕님을 봐서 조심하겠습니다.
따라서, 난 임실에서 라면만 먹을때, 읍내에 가서 혼자 맛있는거 쳐묵하고 돌아댕긴 핫백수님에 대한 분노를 저혼자 삭이겠습니다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손톱달님
밍키 작성일
얼음?여왕이라고 했다고...
당장 꼬지르겠습니다...ㅋ
눼눼....ㅋㅋ
핫백수 작성일
이미 올라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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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홋? 빨강폿트 참 이뿌다
암껏도 보낸 게 읎다는게 막 먄해지고
쪼끔 질투쩌네오 ㅋ
포도님은 칭구들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으요.
언제 한국에 들어오면 포도님 마을에 한 번 가보세요.
예쁜 체리님이 간다면 반가워 할 거 같아요.
체리 작성일
네 네..꼬옥 가보고말테닷!ㅎ
이뿐 젭이꼰님 같이가시져 ^.~
밍키 작성일
웅~~~ㅎ
꼭꼭 가보셔라~~~ㅎ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그때 시간이 맞게 되면
함께 갈 수 있으면 더없이 좋은 거지요.
그런데 주인은 없는데
객들끼리 모여서 북치고 장구 치고~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핫백수 작성일
아무때고 오세요.
반경 1시간 내에서
놀고 있을거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