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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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19-11-19 20:45본문
여행, 먹는 거외엔
뭐든지 버리는 중이다.
얼마 전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장애인 바자회 돕기 기증에
사용하지않는 그릇류
악세사리류
의류
가전제품류 등등
200점 이상의 물건을 기증했다.
옷도 한 계절에 몇 벌 정도 새로 사서 예쁘게 입는 주의자인데
직장을 다니니 맨날 같은 옷을 입고 다닐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한 달 내내 옷을 사댔다.
월부터 금까지 맨날 다른 옷을 입고가길 주마다 반복 중이다.
내년에 기간제 끝나면 또 정리를 다하고 단촐하게 살 생각이다.
나이들어 가면서 느끼는 것은
단순하게 비우면서 담백하게 살다가
언제 떠나드라도 마무리가 깔끔하자 이다.
비우면 맘도 가볍다.
통장에 돈만 쌓아두자.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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