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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런치 댓글 0건 조회 2,290회 작성일 19-11-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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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삼겹살 집에 가서 먹고 다이소에서 산 트리를 주인장께 드리고 왔다


하얀색 대문에 아주 잘 어울릴 듯 해서 말이다


근데 다 먹고 집에 오면서 아들애 하는 말이 직원이 넘 늦게 온다고 한마디 했나보다


좋은 소리도 한두번인데 걍 장사 안할거면 시간 끝났다고 하면 될거슬 왜 궁시렁 하는건지 원


아니면 그냥 장사하던가 참


근데 내가 알기론 그 직원이 참고로 여잔데 나도 첨에 갈때 겪어봐서 잘 안다


쓸데옶이 손님에게 불친절하다


그냥 안해도 될 걸 많이 한다


친절한 사람이 해도 불쾌한데 불친절한 직원이 손님에게 못되게 굴면 더이상 오지 말란 뜻이다


그래도 오면서 선물을 주고 왔으니 족히 내년 1월까진 갈 일이 없을 것 같다


사장도 가만 있는 걸 보면 그 여직원이 문제가 없진 않아 보인다 굳이 그런 사람에게 대화를 할 필욘 없다


나같음 그냥 그럼 걍 갈까요 ? 할텐데,.,.고지식한 아들래미가 그냥 먹은 것이다 에구구


내 돈내고 그럴 필요 없다 둘 중 하나 항상 그렇다 모 아니면 도


큰 뜻은 없고 그저 한마디 한 거 같은데 문젠 그 직원의 불유쾌한 태도인 거이다\


사장이 너무 사람이 좋으니 별 상관은 없다마느


그나저나 자게판이 너무 썰렁하네 ㅎ


에호


아니 이제 구찮게 하는 이들도 다 가버리고 없는데 더 많이 들 오셔서 글 적어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마음처럼 묘한 것도 없음이다 캬


나같은 경우에는 인간관계 혹은 심리를 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는 편이다 에허


그 뭐 책을 너무 많이 봤다 ㅋㅋ


겨울이 다가오니 겨울의왕국'이란 단어도 떠오르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쉼트에서 알던 그 모든  사람들도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고'


인간의 생명력 만큼이나 끈질기고 귀한 거슨 없는데


모기처럼 살진 말아야겠다


수능일이 다가오니 나도 대학을가고 싶다


난 대학을 안나와서 요때만 되면 웬즈 수능을 한번 보고싶다는 ^^;


머리가 너무 비상해서 슬픈 짐승이다 아이큐가 너무 좋아서 언제나 피로하다 큭


익게판은 날로 번창한다 다행이다 가끔 구경간다


글들도 잘 쓰신다~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난로와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주 미리 역시나 메어리 클쑤마쑤다


^^;


굿 밤 들 보내셔용


^~,.;,;'`


행님 어디 계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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