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 자유게시판

내 어린 시절, 저보다 8살 많은 여인을 사귀였습니다.
많은 부분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녀와 잘 어울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 관계를 공식적으론 모르는 친구였습니다)
셋이 가끔 어울렸습니다.

그들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자주 싸우더군요.
둘이 싸우면, 각각 상대방의 험담을 저에게 퍼부어댔었습니다.
오랜전 일이라도, 남녀관계에 대한 험담은 정말이지 재밌었습니다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재미와 함께 많은 공부도 됬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둘이 화해를 할때였습니다.
둘의 화해에는 희생양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저였습니다.

자기들이 본 흉을 전 듣기만 했는데,
전 같이 흉을 본, 아니 적극적인 가담자로 만들었습니다.
각자 저에게 모라했고 둘이 동시에 저를 혼내면서,
그들은 다시금 관계회복을 했었습니다.

그런 일이 몇번 되풀이되고 나니, 난 그들의 흉을 듣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점점 강도를 높여, 나로 하여금 안들을수가 없을 스토릴 들려주더군요.
너무 너무 재밌었지만, 그만큼 제 후유증은 컸습니다.

특히, 연상녀의 시키는 일이 가혹해져서 결국 전 해괴한 방법으로 8살 연상녀의 곁을 떠날수 밖에 없었답니다.

술자리 약속때문에 일어나야겠습니다
첫잔은 8산 연상녀의 행복을 기원하며 마셔야겠습니다

이런 상도의도 없는 넘 같스라구...
원글보다 댓글을 길게 쓰지 마라고 이야기했어?안했어? 엉?

늙수구레한 여인네가 이장님 곁에 나타나셔서
이장님이 남자로 변하시고
연하남으로서 귀염 많이 받으시길 앙망ㅈ하옵니다

길들이기 힘들어요 ㅋ

ㅋㅋㅋㅋ아아....저 웬수...이판사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ㅎㅎ
굽벅 ^^

그러시군여..
근데 '스지 않는다' 고 항상 강조하시는데
우리 나이에 뭐 어때요

아.......!ㅋㅋ
글쿠나...ㅎㅎㅎㅎㅎㅎㅎ
여적 몰랏네~~~~~~ㅋ

늙수구레한 여인네가 이장님 곁에 나타나셔서
이장님이 남자로 변하시고
연하남으로서 귀염 많이 받으시길 앙망ㅈ하옵니다

내 어린 시절, 저보다 8살 많은 여인을 사귀였습니다.
많은 부분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녀와 잘 어울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 관계를 공식적으론 모르는 친구였습니다)
셋이 가끔 어울렸습니다.

그들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자주 싸우더군요.
둘이 싸우면, 각각 상대방의 험담을 저에게 퍼부어댔었습니다.
오랜전 일이라도, 남녀관계에 대한 험담은 정말이지 재밌었습니다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재미와 함께 많은 공부도 됬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둘이 화해를 할때였습니다.
둘의 화해에는 희생양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저였습니다.

자기들이 본 흉을 전 듣기만 했는데,
전 같이 흉을 본, 아니 적극적인 가담자로 만들었습니다.
각자 저에게 모라했고 둘이 동시에 저를 혼내면서,
그들은 다시금 관계회복을 했었습니다.

그런 일이 몇번 되풀이되고 나니, 난 그들의 흉을 듣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점점 강도를 높여, 나로 하여금 안들을수가 없을 스토릴 들려주더군요.
너무 너무 재밌었지만, 그만큼 제 후유증은 컸습니다.

특히, 연상녀의 시키는 일이 가혹해져서 결국 전 해괴한 방법으로 8살 연상녀의 곁을 떠날수 밖에 없었답니다.

술자리 약속때문에 일어나야겠습니다
첫잔은 8산 연상녀의 행복을 기원하며 마셔야겠습니다

이런 상도의도 없는 넘 같스라구...
원글보다 댓글을 길게 쓰지 마라고 이야기했어?안했어? 엉?

난 그대의 안티

노안이 왔는지 사탄으로 읽고 놀람

ㅋㅋㅋ 그니까 백수님은 상대에게 연하남인 거잔아여ㅋ

아 연하남역활 전문?ㅋ

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