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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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9건 조회 2,696회 작성일 19-11-18 15:06본문
시골 살이의 작은 즐거움 중엔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나 어릴때는 시골살이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문화와 예술을 접할 기회가 아예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도시 못지 않게
문화예술을 향유할수 있는 여건이 좋아졌다.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는 시골살이가 더 많지 않나 싶다.
1년에 한번씩 하는 월례강습이라는게 있는데...
각 읍면이 돌아가면서 전체 강습을 준비하는 거다.
읍사무소가 한개이고, 11개 면사무소 이다보니
1년에 한번 씩 돌아가면서 강습준비를 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오는 손님 맞이가 살짝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예로부터 대접하는 유전자가 깊이 새겨져 있어서인지...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나눠먹고, 같이 즐긴다.
누구 하나...찡그리는 사람이 없다. ㅎ
얼마나 즐거운가?
마음에 맞는 홀애비친구 서넛이 같은 마을에 살면서
예술 활동을 함께 함께 하는 것이 내 큰 소망인데....
글쎄...이루어 질지....ㅋㅋ
이왕이몬,
돌싱할매 몇명이서 모여사는 마을 옆에서 살고 싶으다.
댓글목록
아참~!! 이판이가 전문가지?
벨로 부탁 드리고 싶은 맘은 없는디...ㅋㅋ
모...내 입으루 이런 말 허기는 쩜 거시기 하지만서두...
상위 0.1%의 질 좋은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헙니다..ㅋㅋㅋ
여럿이서 같이 했습니다.
참여 하지 않는 다고 누구하나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즐거운 자리 함게 하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마음은 있네요.
참여율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좋아 하는 사람끼리 자율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음.. 백수님 인근에
마파도 스러운곳 알아봐달라고
이판님께 연통 넣어보셔요 ~~
저렇게 여럿이 모여 집중하며
움직이고 같이 먹고 ..
하루가 후딱 ~ 입맛도 철철 ~~
제 보기엔
제일 다복하게 사시는듯해요 백수님 ^^
좋네요
좋아요 1천정 높아 조습니다
좋아요 0
우와~
시골 마을에 사는 포도님이 부럽워요~
그런데 음식 준비하는 분들이 수고가 매우 크네요.
나같은 경우에는
음식만들기가 하늘에 매달린 보름달 반달님 따오기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아아,완죠니......먹구놀자판 가터여...ㅋ
일단 우선 등록해보묘.....쿡!
시골에서도 참 재밌게 지내시네요~~
영화는 언제 또 찍어요?ㅎㅎ
많이봐줄건데~~^^
지금 준비 중입니다.
씨나리오 작가가 아직 대본을 완성하지 못해서...
그게 완성되면 제작 발표회 모임을 할 작정입니다.
그 때 씨나리오 회의와 오디션도 같이 할건데...
오셔서...같이 놀아요. ㅋㅋ
시골살이 문화 예술활동이 즐거울 수도 있지만
조용히 살고픈 사람에겐 성가신 행사일수도 있을듯요!
참여 않음 은근 따당하는 텃세를 당할거 같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 음식은 여인네들이 당번맡아 했을라나요~^^
여럿이서 같이 했습니다.
참여 하지 않는 다고 누구하나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즐거운 자리 함게 하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마음은 있네요.
참여율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좋아 하는 사람끼리 자율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ㅎㅎ다행이네요 ... 좋은 사람과
즐겁게 사는 인생이 참 복이지요!
음식들도 맛깔스럽구요~
이장님 화이팅~~따뜻한 마을 만들어 주세요~ㅎ
친구집을
실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사는 거
제 꿈이기도 한데 마립니다 ㅎ
오호라~!! ㅎ
시레기는 걱정 허덜 마시구....ㅋ
ㅋㅋㅋㅋㅋㅋㅋ으음...시레기.화석댈찌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이장님 방가방가
저기 패딩조끼 입으신 여사님
혹시 함께라면 주연여배우 아니신가요
머리보니까 아니다 그 주연배우님은 저리 사정없이
볶은머리 아녀ㅋ
역쉬 눈썰미가.....ㅋ
그래서 낵아 달님 한테는 많은 말 안허잖어여.
뭔가 걸릴거 같아서리....ㅋㅋㅋㅋ
ㅋㅋㅋ 제가 린다라 조그많게 예기하면
대충 몰라여ㅋ
두 분 꿍짝이 넘 잘 맞으세요
전 기냥 박수만 짝짝짝
내가 본 사람중에 봉이가 젤 정확하드만...
신기가 있어 뵈드라구....ㅋ
간식도 내 와~달달한 홍시ㅋ
좋아요 1맘맞는 홀아비 서넛은 문제없이 뚝딱 채울수 있겠는 데요 돌싱 할매들은 시골살이 일많다구 시러할꺼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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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도 않아요.
결혼생활이 징글징글 하다묜서
돌싱된 사람이 의외로 많드만요.
요즘은 시골도 일 그렇게 많이 안하고도 잘 살수 있음돠.
내가 본보기 잖어유....ㅋㅋ
아 혹시 그런날오면ㅋ 임실옆동네로 달려달리좌ㅋ
좋아요 1그런날 안 와도 옆에 사는 듯 자주 놀러 오세여...ㅋㅋㅋ
좋아요 1
저렇게 여럿이 모여 집중하며
움직이고 같이 먹고 ..
하루가 후딱 ~ 입맛도 철철 ~~
제 보기엔
제일 다복하게 사시는듯해요 백수님 ^^
모...내 입으루 이런 말 허기는 쩜 거시기 하지만서두...
상위 0.1%의 질 좋은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헙니다..ㅋㅋㅋ
음.. 백수님 인근에
마파도 스러운곳 알아봐달라고
이판님께 연통 넣어보셔요 ~~
아참~!! 이판이가 전문가지?
벨로 부탁 드리고 싶은 맘은 없는디...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바램이 이루어지길~~~~^^*
꼭 이루어 질꺼라고 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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