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장은 너무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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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171회 작성일 19-11-12 21:59본문
새롭게 일을 한 지 두 달이 돼 간다.
그런데 이번 직장은 어찌나 일이 많고 바쁜지 하루종일 바쁘다가 온다.
오늘도 퇴근 전 겨우 일을 마무리 하고 왔다.
내 인생 마지막이 될 직장체험일지도 몰라 미친듯이 몰입하여 직딩생활을 하고 있는 중인데
내가 생각해도 일을 너무 잘해서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다닌다.ㅎㅎ
어딜가나 남들의 두세 배 일은 거뜬히 하는 탓으로 늘 러브콜은 받는 편인데 돈을 떠나서
미친듯이 일을 하다보니 성취감도 있고 즐거움도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듯이
요즘 넘 바쁘게 살면서 나름 스릴감과 희열까지 느끼는 기분이 든다.
넘치는 과제를 하나하나 처리해나가면서 얻는 즐거움과 쾌감이 있더라.
이제 일할 시간이 그리 많질 않으니 즐겁게 일하려고 한다.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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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시달굴수록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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