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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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9건 조회 2,464회 작성일 19-11-15 18:34본문
기분 좋게 집에가는데,
전화가 왔다.
여자동창 시어무니가 돌아가셨다는디
가야 되나?
사실...여자동창 친정부모는
빠짐 없이 참석하기로 원칙을 정했는데,
시댁쪽은 빠짐없이 참석하기가
좀 거시기 허다.
친정이믄 같은 고향이라
알음알음 다 아는 처지라서
조금도 거부감이 없는데
여자동창 시댁은 ...아는 사람도 없고,
뻘쭘한게 사실이라서...ㅋ
남들은 어떻게 처신 하는지...궁금하네.
누구 할말 없쏘?? ㅎ
댓글목록
나라면 참석이나 조의긍으로 해결!
좋아요 1
나참 참석하면 당연 조의금 내야지
참석안하고 조의금으로 해결 이래야 문맥이 맞지
내 독학으로 익힌 댓글놀이 노하우 특별히
전수해 주까?
갠히 찻았어 제법 손가네ㅋㅋ
요즘 ᆢ문상 안해도 카카오 페이나 송금하고 끝내야.
ᆢ상주도 머니까 문상 안 오는거 이해함^
의식하시면 더 이상함요
그냥 가시는게 좋지요
이미 가셨구나
가주면 고맙죠
나라면 참석이나 조의긍으로 해결!
좋아요 1몬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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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참석하면 당연 조의금 내야지
참석안하고 조의금으로 해결 이래야 문맥이 맞지
내 독학으로 익힌 댓글놀이 노하우 특별히
전수해 주까?
갠히 찻았어 제법 손가네ㅋㅋ
요즘 ᆢ문상 안해도 카카오 페이나 송금하고 끝내야.
ᆢ상주도 머니까 문상 안 오는거 이해함^
자주아니더라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에요?
그렇다면 연락받고 모른척하긴 껄적지근하죠
친정어머니 아니고 시어머니면 참석안하고 부주만
해두 될성싶구여ㅎ
이미 와 부렀는디...
아는 사람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임돠.
다른 동창 온다기에...ㅎ
잘했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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