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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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212회 작성일 19-11-18 21:49본문
남의 편 친구가
귀농을 해서 양봉을 하는갑더라.
해마다 아까시 꿀 한 통을 5만에 사는데
갠적으로 꿀이 달아서 좋아하진 않는다.
어떻게 소진할까 고민 하다가
마늘을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다음 식혀서
꿀에 재워 두니
남의 편이 야금야금 간식으로 먹어 없애네.
나도 방금 몇 알 먹다가
너무 달아서 포기
예전에는 꿀이 귀하고 맛났었는데
지금은 꿀이 흔하게 되고
또 싸니까 거들떠 보지도 않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유년엔 단 게 좋았고
지금은 그 반대의 먹거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꿀은 달아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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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마토에 끼얹어 먹음 맛나여
생토마토는 그냥 못먹겠어서ㅎ
전엔 그렇게 먹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샐러드용으로만 토마토를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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