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입으로 마사지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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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420회 작성일 19-11-01 21:05본문
지난 토욜에
얼굴에 잡티와 기미가 깨 뿌려 놓은 듯 지저분하고
칙칙해서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고
같은 건물에 중국인들이 하는 마사지숍이 있어서 등과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주 시원하지가 않고 받고나니 오히려 찌뿌드드한 느낌마저 들더라.
30대의 중국여자한테 받았는데
마사지 경력이 16년이나 된다고 자랑질만 늘어놓고 건성으로 하는 느낌.
마사지는 야무진 손끝으로 시원하게 해야 제맛인데 입으로 마사지 하는지 떠들기만.ㅠㅠ
그나마 달포 전 받았던 타이마사지가 간절하다.
마사지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늙어 알바 하려니 마사지 받으면서 일해야한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ㅎㅎㅎ
마사지 많이 받아 봤는데 반은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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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쓴분이
말이없다고 얘기하는것을 믿을분들은 이곳에 없을 듯 ᆢ! ㅋ
나는 현실세계에선 말이 없고 일만 해요. 이미지도 그렇고요.
온이니까 뇌까리는대로 손만 바쁘지요.ㅋ
슬슬 졸음이 엄습 중. 일단 세수하고 컴을 끄자.
너무 바쁜 하루다보니 이 시간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말은 청산유수더라. 일은 못하면서.
난 일은 잘하고 말은 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