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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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37건 조회 3,105회 작성일 19-11-08 14:54본문
게시판 놀이는 그냥 글을 쓰는 거다.
글을 쓰는 행위는 나를 표현하고, 나를 이야기 하는 거다.
남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 까지도
이미 나의 의지를 반영한 취사선택이므로 내 이야기중의 일부다.
내가 글을 쓰는 것은 읽어 주는 사람이 있어서다.
누군가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수 없으면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글을 쓰겠는가?
누구하나 예외 없이 이 조건은 동등하다.
나를 이야기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거기에 대한 공감 또는 비공감, 혐오 또는 감동 등....
우찌되었던 글에 대한 코멘트나 그에 파생된 에피소드 등등
수많은 이야기 꺼리를 가지고 게시판은 유지된다 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게시판은 너와 내가 동등하게 서로 봐주는 품앗이로 굴러 가는 거다.
익맹이....
동등하지 않다.
남은 보면서 지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겠다는 건데,
이기적이다.
그러면서 말은 많다.
이것은 선플, 악플의 문제가 아니고,
구성원간의 신뢰에 대한 문제다.
같이 즐겁게 놀려고 모였으면 회비는 기본적으로 내야 하는 거다.
댓글목록
어제 오전이나 그저께쯤 이런 내용의 글을 썼으면
쪼매 멋져 보일수도 있었을 텐데유~~~
해필 오늘~~~? ㅋㅋㅋ
익맹이가 사라진 지금,
익맹이를 성토하는 말씀은
한참 전쟁중에 꼭꼭 숨어있다가, 적이 퇴각 한 후에 나타나서
돌격 앞으로를 외치는 사람의 모습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핫백수님
우아 22줄 한 줄도 빠짐 없이 전부 공감
이장님께 충ㅈ성!
아령팔뚝 밍키 속편
손사장의 복숭아는 쩜 글쳐 ㅡ,
포도님 안녕~
어제 보니까 언젠가 거봉 포도를 사다가 놓고 안 먹어서 냉장고에서 울고 있네요.
포도님 글 보니까 우리 냉장고 포도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잊지말고 꼭 꺼내야겠네
^^
좋아요 1
포도님 안녕~
어제 보니까 언젠가 거봉 포도를 사다가 놓고 안 먹어서 냉장고에서 울고 있네요.
포도님 글 보니까 우리 냉장고 포도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잊지말고 꼭 꺼내야겠네
뭐야 쌈 다끝났는데 짱돌 들고 나왔다고
백수님 지금 혼나는겨?ㅋㅋ
그래두 내는 백수님 홧팅!!
우아 22줄 한 줄도 빠짐 없이 전부 공감
이장님께 충ㅈ성!
ㅋ슷..............!ㅋ
이장이 좋하.........?
아님 교주옵이 더더더더더더마니몹씨 좋은거지?
자유롭게 대답하기 바라묘..ㅋ
손옵?~~!!ㅋㅋ
내캉 영화 찍으까......?ㅋ
으잉...?ㅎ
영화제목은 "빠네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금...ㅋㅋㅋㅋ
ㅋ아냐아냐~!제먹은 그게 좋겠어어........................
아령팔뚝.
그게 내 맘에 꽂히는군!흐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써......ㅋ
핫옵~!!ㅋㅋ
아령팔뚝 씨나리오도..
꼭 쓰조야대~!!ㅎㅎ
ㅋ19금으루?아령팔뚝과 나...?
좋아요 0
뽕이야...ㅠ.ㅜ
이 언냐...주방아짐마 배역에서 짤렸다....;;;;ㅋ
잘 잘림
주방아짐 안 어울림
요술공주 밍키?
ㅋ만화영화에 나오라구?
좋아요 1
제목 정햇다....ㅋㅋ
아령팔뚝 밍키로 해서뤼...ㅋㅋㅋㅋㅋㅋㅋ
아령팔뚝 밍키 속편
손사장의 복숭아는 쩜 글쳐 ㅡ,
익맹이가 사라진 지금,
익맹이를 성토하는 말씀은
한참 전쟁중에 꼭꼭 숨어있다가, 적이 퇴각 한 후에 나타나서
돌격 앞으로를 외치는 사람의 모습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핫백수님
ㅋㅋㅋㅋㅋ 전 접고난뒤
뒷풀이 필수 !
몰 접는 지 몰겠지만 ( 커튼을 접는다는 걸까...)
뒷풀이는 콜
요즘 시나리오및 감독일과
주연을 도맡아 하느라...
바빠서 그런거 아니겟소....?ㅋㅋ
이판님도...배역하나 맡아서뤼.....ㅋ
배우로 등단하시오~~!ㅎㅎ
괴한?역할....ㅋㅋ
어울리오~~~~~ㅎ
전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시인 역활을 주시기바랍니다.
시인의 병을 모른체 시인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시인은 여인곁을 홀연히 떠나,
낯선 곳에서 마무리를 할때 즈음,
그곳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만났는데,
그여자가 공교롭게도 돈많은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시인의 병도 고쳐주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그런 영화 입니다.
밍키님은 시인이 자주 갔었던 식당의 주방아줌마 역활을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먼발치에서 시인을 흠모하던 주방아줌마 역활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우웬지....그 배역 꼭 하고 싶으오~~~!!ㅋ
핫옵~~!!ㅋㅋ
이걸루두 시나리오 꼭 써줘~~~!^^*♡
행주치마 입에 물고서뤼....
눈물 찔꼼 나믄...
물엇던 행주치마루다가..
눈물을 훔치고 싶소이다.......ㅋㅋ
당신은 않되겠네요.
과도한 감정이입으로
시인역활을 맡은 배우를 진짜루 좋아할거 같군요.
그냥 현장에서 스탭들 밥이나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쒸.....;;;;;;ㅋㅋ
나 진짜 잘해낼수 있는디.....ㅜ.ㅠ
아...분하다.....ㅡ.ㅡ^
ㅋㅋ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웃다 코 나옴
끝간데없는 악성댓글이 아니더라도
익명을 두르면 별거 아닌거에도
트집이나 모순이 더 확대되어 보이는듯해서 안타깝고
물고 늘어지는가운데
사실은 어느새 둔갑해있기가 쉬운
커튼뒤의 희미함 ...
악의적만 아니라면 커튼뒤에 숨고싶고
그것이 편할때가있다는거 즈음은 인정하네요 ^^
회비 많이 모일수록 좋아요 ㅎㅎ
커튼 광고 카피로 사용하구 싶은 문구입니다
좋아요 0옛날통닭 한마리면 전천후 카피라이터 가능 ㅋ
좋아요 0
어제 오전이나 그저께쯤 이런 내용의 글을 썼으면
쪼매 멋져 보일수도 있었을 텐데유~~~
해필 오늘~~~? ㅋㅋㅋ
황야를 달리다,
말발굽이 빠져서 되돌아온 모냥 빠진 무법자의 모습 같다고나 할까요
남성들 '허당미'도 미는 미라네유~~~ㅋ
좋아요 0
백치미와 허당미는 미가 아니라는..
견해두 있시요...ㅋㅋ
오디갓다 이제 오신규..?ㅋ
올만이어라~~~~ㅋ
ㅎㅎㅎㅎㅎㅎㅎ
난 회비냇음~!ㅎ
영화 시니리오는 틈틈이..
잘 쓰구 계시는겨~~?^^*
당신은 닉을 바꾸길 간청드립니다
다음중 고르시오
1. 아령팔뚝
2. 펠리컨부리팔뚝
3. 화성에 간 금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청을 거절하겠습니다
이판사판합육판님..ㅋ
흐음...아령팔뚝이라....................으음~!
좋아요 0어부바라두 해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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