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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9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9-11-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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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들이 잘 하는걸 부러워하는 경우가 벨로 없다.

왜냐하믄, 나도 노력하믄 할수 있다는 '근자감'만큼은 타고 났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하는 소리 있잖은가?

나는 모더는게 없다라고.ㅋㅋ

물론 농담삼아 하는 소리지만,

살짝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한 거이다.


그럼에도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것은

크래식을 이해하고, 즐기고, 

감동받는 사람들이다. 


비급 감성을 타고난 것에 복 받았다

생각했는데...ㅋㅋ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즐

알았으면 공부 좀 할것을...쩝.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저도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첼로정도의 짧은 연주곡들은
편안해서 좋운데 오케스트라같은 길고 웅장한곡들은
이해하기는 커녕 지루해서 피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근데 음악감상실 수준의 오디오로 그런 음악들을 감상하고
그런곡을 이해하고 해설까지 해주시는분은 살짝 부럽기도~
근데 오늘도 사라사테네요~ ㅋㅋㅋ

좋아요 4
best 밍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클래식과 그 음악에 익명 댓글들..

똑이니까니 딱이라요 처럼...
난 그냥 웃음나더만....ㅎㅎ

좋아요 3
best 파스 작성일

어릴적 어장안에 악기 하던 그때 그넘..
뻑하면 연주회 가자캐서
어장밖으로 젤 먼저 내보냈어요
바빠죽겠는데 자꾸 졸립게 ㅋㅋ
백수님 비급감성에 저도 추가 ^^

좋아요 2
best 너먼저 작성일

제목이 잘 이해가 안갔는디.
삐끕 감성이라고오?
ㅋㅋㅋㅋ
걱정은 말어
사람마다 끌림의 뽀인튼 다르니께.

좋아요 2
best 손님 작성일

ㅋ벨걸 다 부러워 하삼...ㅋ
마이 들으면 되묘....
지루하면 안 들으면 되고
음악에는 급이 없다구 생각함미다.ㅋ격은 물론이고요...
모짤트가 당길 때도 있고...
양화대교가 마음에 들어올 때도 있고.

스파게티가 나은가여.............비빔국수가 윗질일까요?

뭐든.....................................공부하지 마세욧~!(늙어 ...공부하면 중풍맞음)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삐금 감성인 우덜은 대청마루서 뽕작이나
들음서 흥나면 막춤이나 춥시다ㅋㅋ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좋아부러요.ㅎ
지금 열시미 돈벌고 있네여.ㅋ
소고기 사먹을려고,
배터지게 먹어 번져야제.
이건 머 감질나서리...ㅋㅋ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클래식과 그 음악에 익명 댓글들..

똑이니까니 딱이라요 처럼...
난 그냥 웃음나더만....ㅎㅎ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07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핫백수 작성일

남의 고급 취향을 존종 하좌...
는게 내가 주장하는 요점인디..ㅋㅋ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비? 김태희 남푠, 비?
비급 감성이문...쫌 몸놀림은 될낀데..?ㅋ
음악 나오문 막춤이라두 춘다는소리져?

담엔 울 백배우...
댄싱 무비 출연을 추진해볼까나...
캬제비...로?ㅋㅋ

암튼 몸치인 내가 몹쒸 부럽구만요.^^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모...농무와 막춤과 디스코를
섞어서...대충 출거 같은디...
당최 불알 때문어...ㅠㅠ

좋아요 1
내일 작성일

ㅍㅎㅎㅎ
웃프당~~!!!
걱정마르...내 코르셋 빌려줄끼욧!!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그기...........그기에 차는 거유?ㅋ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왜여, 손님도 문제가? ㅋ

음...백수님하고 상세히 논의를해바여.
머...내꺼 콜셋 안입는거
찾아놔볼께염.ㅋ

좋아요 0
레니봉 작성일

아아ㅡ 아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아아...나이 뽕님..
보고 싶다오.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ㅋ어장을 너머 넓게 펼치는뎁.....................!ㅋㅋ

좋아요 0
비가오네 작성일

음악이 좋아서.....공부하는게 아니라 ㅎ
클라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공부를 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그렇지...
샘이 워낙 많은 넘이라.
별걸다...샘내고 고러함.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클래식도 좋고 재즈도 좋고 힙합도 좋고 트로트도 좋고
음악은 다좋아요
백수님 홧팅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농악은 워뗘요? ㅋ
난 그것도 좋은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0 작성일

아아 국악을 빠뜨렸네 ㅋ
좋아합니다

좋아요 1
파스 작성일

어릴적 어장안에 악기 하던 그때 그넘..
뻑하면 연주회 가자캐서
어장밖으로 젤 먼저 내보냈어요
바빠죽겠는데 자꾸 졸립게 ㅋㅋ
백수님 비급감성에 저도 추가 ^^

좋아요 2
핫백수 작성일

어장 안으로 나좀 끌고 가 줘여.
깇갖히고 시포요.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아아,동병상련?ㅋ나두 추가여~~~~!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벨걸 다 부러워 하삼...ㅋ
마이 들으면 되묘....
지루하면 안 들으면 되고
음악에는 급이 없다구 생각함미다.ㅋ격은 물론이고요...
모짤트가 당길 때도 있고...
양화대교가 마음에 들어올 때도 있고.

스파게티가 나은가여.............비빔국수가 윗질일까요?

뭐든.....................................공부하지 마세욧~!(늙어 ...공부하면 중풍맞음)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ㅋㅋㅋ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핑켸가 많드만요.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라면 이가 갈리묘......ㅋㅋㅋㅋㅋ

좋아요 0
너먼저 작성일

제목이 잘 이해가 안갔는디.
삐끕 감성이라고오?
ㅋㅋㅋㅋ
걱정은 말어
사람마다 끌림의 뽀인튼 다르니께.

좋아요 2
핫백수 작성일

걱정은 안하는디...쪼끔 부럽기두 하고.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저도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첼로정도의 짧은 연주곡들은
편안해서 좋운데 오케스트라같은 길고 웅장한곡들은
이해하기는 커녕 지루해서 피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근데 음악감상실 수준의 오디오로 그런 음악들을 감상하고
그런곡을 이해하고 해설까지 해주시는분은 살짝 부럽기도~
근데 오늘도 사라사테네요~ ㅋㅋㅋ

좋아요 4
핫백수 작성일

저도 그렇습니다.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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