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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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2,740회 작성일 19-10-22 11:36본문
짝사랑 하는 회사여직원이있습니다
회식때 일부러 옆에 앉고
카페를 같이가면 계산도 제가 하고
서서히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 회사후임이랑 사귀더군요..
이제 그녀를 놓아줘야할까요?
댓글목록
라니아 작성일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안 들리시겠지만
그냥 맘 접으시는 게 좋아요
사실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ㅠ
손톱달 작성일
잡힌적도없는데 뭘 나줘여ㅋ
지붕 처다볼 시간에 딴데 두리번 두리번 해보세요
이미 딴 사람과 사귀는데 맘 접으시는게 맞죠
잘못하면 스토커 오명 쓰게되요
손톱달 작성일
자신감 만랩인 손님이면 몰라두
익명은 소심증이 있나벼요ㅋ
손톱달 작성일
아 채 갔다잔여여ㅋ
좋아요 2
글쓴이가 혼자서 짝사랑한 건데
그걸 놓아준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 허무맹랑한 소리지여,
놓아준다는 것은요?
둘이서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언약의 약속을 해서
연인사이가 되었음을 두사람이 똑같이 함께 인정하는 사이거나,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주는 연인 사이거나
침실에 들어가서 두 사람의 몸을 섞어서 한 몸이 된 사이에서나 놓아준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거네요.
글쓴이 같은 경우는 누가 봐도 서로 사랑한 사이라고 볼 수 없음이여여.
그 정도의 사이라면요.
상대방은 글쓴이와 회사 동료로서 나쁜 사이가 안 될 정도로 편하고 자연스럽게 지냈을 뿐이네요.
글쓴이는 상대방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는거여서 놓아주고 말고가 없는 거예여.
라니아 작성일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안 들리시겠지만
그냥 맘 접으시는 게 좋아요
사실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ㅠ
손톱달 작성일
잡힌적도없는데 뭘 나줘여ㅋ
지붕 처다볼 시간에 딴데 두리번 두리번 해보세요
손님 작성일
ㅋ모올 두리번............??ㅋ
바루 여피 좋은 아가씨가 있는뎁...ㅜ.ㅜ
손톱달 작성일
아 채 갔다잔여여ㅋ
좋아요 2
이미 딴 사람과 사귀는데 맘 접으시는게 맞죠
잘못하면 스토커 오명 쓰게되요
손님 작성일
ㅋ데쉬두 안 해보구여?
그런 자세라면 모오든 여자를 다 놓치기 쉽져.
손톱달 작성일
자신감 만랩인 손님이면 몰라두
익명은 소심증이 있나벼요ㅋ
손님 작성일
ㅋ그러니깐여...!ㅋ
도전한만큼................이익인 걸 모르는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