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익명으로 한번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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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2,471회 작성일 19-10-16 21:18본문
나는 기억의 저편이다
익명으로 써보니 기분이 조금 묘하긴 하다마느
다같은 익명이라고 똑같다고 볼 순 없다
물론 부지기수 다수의 횡포로 말미암아 익명이란 죄 아닌 죄로 또 다른 익명들이 피해를 입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선의의 글을 적는 익명들에게 그 또한 피해를 줄 순 없는 것이다
그들도 익명이 때론 우리들처럼 그 닉이 되어질 수 있을테니 말이다
함부로 하는 것이 관건인 듯 하다
나 또한 그들이 말하는 부지기수 즉 다수의 아니면 혹은 소수의 익명이란 횡포로부터 불이익을 많이 받아 온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똑같은 성씨를 가진 또 다른 김이박의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분리르 잘 하고 이성적 해결 그리고 감정적이 아닌 개인이 아닌 다수들의 눈으로 조금은 더 예리하게 관찰력 있게 분별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에호
근데 오늘 익명으로 적으니 참 기분이 묘해지는 건 사실이다
오키
댓글목록
2추와 함께 익명런칭에 레드카펫 깔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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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님에게 익명은 진정제네여ㅋ
강같은 평화가 느껴집니다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실까??
부럽습니다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실까??
부럽습니다요^^
네 아라 님 고맙습니다^~,.;'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글 좀 대신 자주 좀 써주실라우 ^~,.;'부탁드리옵나이다 ^~,.;'./고마워요 아라 님^^~,;.
좋아요 02추와 함께 익명런칭에 레드카펫 깔아드립니다 ^^
좋아요 1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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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님에게 익명은 진정제네여ㅋ
강같은 평화가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
현댓 호댓 역시 달님 ^^
ㅎㅎ
네에~~~~~~~~
달님!!!
ㅠ
평화요
전 평화의 상징이죠,.
에흐
그 수많았던 분노와 질주를 제가 어찌 다 감당했을까요
역시나 그 쉼터 덕분이죠,.
그립습니다만은요
고마워요
~~~
다시 내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서 나는 역시나 기억이 옳은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메이비다 적어도 또 다른 캐릭으로 다가설 것이다 또 다른 닉으로 말이다 그리고 오늘은 웬즈 뽕도 좀 바꾸고 싶은 그런 날이기도 하구멍 에허~~
좋아요 0님 누꼬
좋아요 0원글에 적었잖아요 기억의 저편요 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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