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추억이다 추억은 기억이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기억은 추억이다 추억은 기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브런치 댓글 3건 조회 2,487회 작성일 19-10-29 18:35

본문

요즘처럼 기억이 가물가물 해 지는 흐린날들이 다가오면,.,.웬즈 불안해짐을 부인할 수 없다


머리?삔과 모자를 동시에 잃어버린 결과를 무엇으로 추측을 하며 되돌리어 기억을 되살릴까?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말이다


화장실에서 놓은 것 같은데 누가 가져간 듯 하다


그래서 나같은 기억이 부족한 사람이 분실한 물건들은 그냥 안가져 가는게 좋다


나를 위하여말이다


기억을 다시 되도려 추측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위로가 된다


심란하다


어젠 ㅂ;ㅅ소리를 친구삼아 잠을 청했다


시대가 좋아져서 비소리를 듣고 잘 수 있으니 참 세상이 좋아진건지 원


ㅋㅋ


글을 보니 무궁무진하다


그래도 잘 굴러가는 거 같아 좋은 현상이요 예감이 좋다


익명 분 들이 글을 아주 잘 쓴다


또 좋은 글이 많네그려


모두 작가요 소설가인거다


나는 류승범 배우에게 관심사가 좀 많은데 지난번 영화 타짜4를 보고 실망도 했고,


긴머리를 좀 보고 싶어 가긴 했다마느


대사가 넘 없다 부질없게도,.,.에고 ㅡ,.


오래 전 영화 베를린`에서는 아주 잘 하드마


ㅡ,.ㅡ


그 당시 하정우의 섹시한 청바지와 자켓 그리고 전지현의 베이지색 바바리 코트가 무척 절묘하리만큼이나 잘 어울렸던...


이번 타짜에서는 금방 죽었다


ㅠㅠ


에호


모니해도 그저 그게 뭐던 원조가 젤 낫고 구관이 명관인지 타짜 원을 보니 참 제일 나은 듯


하튼


요즘 82년생 김지영'도 나오고 에효 너도나도 작가다보니 요즘 글쓰기는 웬만한 밥 먹듯 하는 것 보다도 더 평범한 일상이 되었다


조금 있음 뮤지컬 봐야 하는데 조금 구차니즘이 발동한다


옷차림은 준비하고 나왔는데 잘하면 못갈 수 도 있을 것 같다 ^~' 갑자기 구백만원짜리 커피가 먹고싶다


참 그러니 나도 기가 막히다 짜증 날 정도로 기억이 소실되면서 구백원짜리 coffee가 왜 먹고 싶은지 정신과의 혹은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싶다 ㅎ


그 심리는 무얼까!!! 큭 큭


쫌 화가 나면서 그런 것 같다 분노가 기억과 연관성이 깊을까?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가고부터 그런 듯 하기도 하다 수시로 바뀌는 환경과 긴장의 연속은 기억 즉 메모리와 상관관계가 깊은 것일까요 하고 묻고 싶다 ㅋㅋ


궁귬한게 많으니 먹고싶은 것도 갑작스러운게다


에유


아또우  이번 주말이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좀 예민한 탓일게다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그담부턴 좀 수월할 듯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일째 거북하다 신경성이다 위는 스트레스와 직방이다


스타킹을 사야 하는데,.,.보라 분홍 회색 검정 곤색,.,.기모로 된 것 킥킥


청; 즉 파란계통을 선택했다


옷차림이 대부분이 회색계통이다 게다가 팥죽색 상의 자켓이 있으니 곤색이 가장 무난할 것 같으니 말이다 부드럽고 마일드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빽과 구두도 그저 연지색과 복합색인 중국신발처럼 생긴 자주빛을 고르려다가 온전하게 검정구두를 신을 예정이다 조금후에 자켓을 한번 볼까도 생각중인데 그냥 뭐 봐서,.,.엿장수 맘이다 (아니면 검정스타킹에 검정신 아니면 곤색 양말에 자주빛 신발을,.,.ㅎ 이런경우 쟈켓상의가 결정적인 듯;


머릴 올릴 예정이다`


화장은 좀 평소보다 조금 더 연하지 않게,.얼굴이 전처럼 화사하지가 않다 ^,^


now 심지어는 지금 빨리 먹구 싶다 큑큑켁켁 (밀롼다가 왜 허구헌날 퀙퀙 거렸는지 당근 이해됨 컥컥;;


글도 내 켁 하고 그 사람의 켁 하고는 좀 다를 듯 흐흐


아,.;',../;'`./`숨 좀 쉬자~~~~~~~~~~제발 플리스


(또 나한테 뭔말인지 모른다고 난리치지 말고,.,.,.나 원래 이런여자야 아니 나 이대나온 여자야 실제로 혜수는 그렇게 됐꼬? ^^. 올케가 이대나온 여자인건 맞는데 내 어찌 그쪽하곤 말도 섞기가 싫으니 말이다 솔직히 나는 어릴적부터 이대 국문과 아니 무용 전공을 원했고 물론 내 소망은 짓밟혔고 현실은 아니 현재는 정말이지 그러길 얼마나 잘했는지 아니다 내가 이대 나왔으면 또 세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만 쓴다


이것저것 할 일도 많다


수고하쇼 들`^~,.;./;'

((강나루 님 제가 2000뽕 드렸으니까 확인하시고요


모두

오키들

^^,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오늘은 구백만원과 구백원의 커피값 차이 만큼이나
널 뛰기를 하는구랴
비는 어제 왔는데 말임다ㅋ

좋아요 0
브런치 작성일

그랴
진정하고 구백만원짜리 커피나 사먹으로 고고싱'
소확행
모두 고맙소이다
나 원래 이대나온 여자 아니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 적는 여자임

~~~~~~~~~~~~

<그려 이 순간을 즐깁시다 칼페뎀  고맙게 여겨야지 감사해야지 옼^^'

좋아요 0
브런치 작성일

울 아들이 말하는 의미는1 엄마 이대 나왔으면 사람 정확허니 최소한 셋은 살인을 했을 것이고 ㅎ(지금도 이정도끕이면말이다)ㅡ> 인정 쑤그리모드로 돌입
2 환경 탓이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임 ㅡ>분노는 엄마이다 엄마는 분노이다 율 ㅡ> 이것도 인정 급 우울 모드로 전환중 3 아빠의 지방출장  아니어도 나는 오늘 뮤지컬 '굳이 말한다면 제먹;의형제' 꼭 보러 간단 보장 읍슘둥ㅡ? 에허 마지막도 인증 샷 쏨))킥킥킥'쿡쿡쿡

그래! 인생은 짧고 예술은 롱'`
옼?

좋아요 0
Total 14,614건 86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9
어쩜 좋아... 댓글18
핫백수 2360 6 10-31
1668 핫백수 2443 8 10-31
1667
작은 음악회 댓글16
핫백수 2514 8 10-31
1666 사면춘풍 2599 7 10-31
1665 청심 2330 10 10-31
1664 지혜의향기 3234 4 10-30
1663 신비 2630 2 10-30
1662
댓글15
핫백수 2667 4 10-30
1661 브런치 2371 4 10-29
열람중 브런치 2488 3 10-29
1659
얼마나 댓글1
노래전도사 2349 1 10-29
1658
영화2 댓글10
익명 3084 9 10-28
1657 청심 2496 9 10-28
1656
영화 댓글20
핫백수 2737 11 10-28
1655 신비 2733 5 10-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7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