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핫백수 댓글 18건 조회 2,359회 작성일 19-10-31 18:52본문
시월에 마지막 밤이라구
여기저기서 막 불러내고 그런다.
머...백수라서 시간이 마냥 남아 돌거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나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다. ㅋ
큰 거 두군데를 파토 내면서 무지 바쁜척 했는디
사실은 집에서 혼자 놀고 있다. ㅋ
배가 고파 디질 지경인데...
먹고 싶은게 없는 경우는 도대체 먼 경우인지
가을이라서 긍가?
아니면 혼자 쳐묵을라해서 그렁가?
미치것네...뭘 묵지?? 아 배고픈데
자가용 타고 나가서 냉면 한 그릇 사묵고 오기도 점 거시기 하고.
좀더 기다려 보자.....정말 배고파서 디질 것 같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무엇인지....ㅋㅋ
댓글목록
함께라면을 혼자서?? 이런 우라질.~!!! ㅋ
좋아요 2ㅋ혼자서....................함께라멘이나 끓이삼...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나는 댓글이 13에서 멈추는게 너무 시러유
그래서 14 만들 려고 댓글 써유
나 착하쥬?? ㅋㅋ
나는 댓글이 13에서 멈추는게 너무 시러유
그래서 14 만들 려고 댓글 써유
나 착하쥬?? ㅋㅋ
착하시네요.
밥살게요.ㅋ
삼선짜장 한 그럭 어떠신지요
좋아요 0
레니야
여자가 고추 닉콘 쓰니 참 신선하고 이쁘다아
오늘 먹으야지..ㅋ
좋아요 0
지금 우리집
야옹이들의 장난치는 놀이가 너무 좋아요.
나는 반찬이 없어도 배고프면 맛있게 잘 먹어요.
메렁~
왕 부럽쌈...ㅎ
좋아요 0
배가고파 디질지경인디 묵고시픈기 음따.
요거 뇌회로에 이상이 생긴듯햐. 빨리 고탄수화물을 묵어줘야햐. 가령 냉장고에 얼려둔 떡이라던지.
그란디 10월 마지막 날인디 온동네 만인의 연인인 남주가 외로우믄 안될긴디.
아하 그건 배고픈기 아닐지도 몰러.
속이 허한것을 뇌는 배고픔으로 인지한댜.
그래서 우울하면 마니 묵게 된다드만. 묵어도묵어도 배고프댜.
언능 옆집 아지매집에 마실이라도 가야 햐
머여? 페르몬 결핍증인거여? ㅋ
좋아요 0
어머 어머 냉장고안에 먹을꺼 천지 개락 이더만
풍요속에 빈곤을 즐기구 계심?ㅋ
음식이 문제가 아니구....주둥이가 문제인 듯....ㅠ,
좋아요 0ㅋㅋㅋ 참 포시라운 주디를 갖구기시네여ㅋ
좋아요 0전엔 안 그랬....ㅋ
좋아요 0ㅋ혼자서....................함께라멘이나 끓이삼...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함께라면을 혼자서?? 이런 우라질.~!!! ㅋ
좋아요 2
만만케 있을법한
감자 호박 고추장찌개 잡수셔요 ~
좀더 기다려 보믄....몸에서 연락이 올거라오.
어떤 것을 넣어 달래는지 두고 보믄 알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