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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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남자 댓글 2건 조회 2,662회 작성일 19-10-05 21:53본문
다음 미즈넷에서
첨끝과 아웃사이더가
죽어라 친일왜구 노릇을 할때
적당히 파르르 하며,
자기가 쓴 글이던 어디서 가져온 글이던 여행기나 사진을 올려주는
그냥 내게는 별반 나쁘지 않은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가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끼고 싶지도 않다.
뭐 적당히 허풍떨다가 걸렸거나,
적당히 너그러운 흉내를 냈거나,
적당히 자기를 포장하기 위한 거짓말을 했겠지 싶은데...
내가 아는 바 아니니까....
아무튼
글쟁이 하나 없어졌을 뿐이다.
그러나
내가 인간세계를 여행하며 느끼는 것은
거짓말을 안들킨 사람은 있어도
거짓말을 안한 사람은 없는 듯 해 보였다.
내 손은 깨끗하다는 사람들
정말 깨끗한지...
아... 노트북 베터리 다됐다.
댓글목록
그러게요.
일단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사고에 맞게 편집해서 받아들이게 되고
표현을 할때에 또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을 하게 되죠.
하물며 안보이는 인터넷에서야
글쟁이 하나 없어졌다.
그것만이 팩트입니다.
낭만에 대하야~~♡
좋아요 1낭만에 대하야~~♡
좋아요 1
그러게요.
일단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사고에 맞게 편집해서 받아들이게 되고
표현을 할때에 또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을 하게 되죠.
하물며 안보이는 인터넷에서야
글쟁이 하나 없어졌다.
그것만이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