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인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꽃샘 추위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473회 작성일 24-03-08 23:49

본문

오늘 창문이 흔들리고 119 소리가 요란하더라.

밖은 춥다고 해서 나가지도 않았다.

나이드니 추위에 취약해져서 따뜻한 게 좋다.


이틀 열일 해서인지

피곤함이 가시지않아

아이들 밥 차려주는 것 외엔 쭉 누워서 잤다.

하루종일 쉼하니 컨디션이 좋아진 듯.


백조생활 일주일은 그리 훌쩍 가버렸다.


오늘도 역시나 냉이 요리로 하루를 갈무리 했다.

아점으로 콩가루냉이국을 끓여 먹으니 유년의 엄마가 해준 그맛이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엔 에어에 삼겹살을 구워 기름을 쫙 빼고

다시 프라이팬에 한 번 더 구워 기름을 빼고나서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물을 조금 넣고 버무린 다음 대파와 냉이 한 움큼 넣어

끓여 준후 참기름 떨어뜨려 상추 쌈 싸서 먹었는데

야들야들 촉촉 맛나더라.


낼은 오늘 편스토랑에서 본 닭매운탕을 만들어 볼 참이다.

그리고 냉이 전을 해볼까 한다.ㅎㅎ


매일 냉이를 먹으니 채소를 사지 않는 일주일이 되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냉이.ㅋㅋㅋ

추천6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는  대상포진2차 맞고 저녁부터
몸이 안좋네요
속도 느글거리는거 같고 ㅠ
실실 팔이 붓기 시작요

여긴 낮에  병원갈때만혀도 포근하더니
저녁되니 찬바람 솔찬히 부네야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는  대상포진2차 맞고 저녁부터
몸이 안좋네요
속도 느글거리는거 같고 ㅠ
실실 팔이 붓기 시작요

여긴 낮에  병원갈때만혀도 포근하더니
저녁되니 찬바람 솔찬히 부네야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빠른 쾌유 바라요.
대상포진 접종 잘 맞았네요.
내 나이 딱 50에 대상포진이 와서 칼로 쿡쿡 찌르는 통증에 시달리고 물집에 시달리기를
한 달간 고생하다가 치유가 됐는데...걸리고 난 후 다로 예방접종은 하지 않고 있는데 무섭더라고요.

좋아요 0
Total 14,482건 8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192 김산 542 0 03-09
13191 김산 542 0 03-09
13190
댓글12
정적인것은없다 959 0 03-09
13189
댓글22
정적인것은없다 1210 7 03-09
13188
댓글9
정적인것은없다 763 1 03-09
13187 보이는사랑 512 7 03-09
13186
3/새조개 2 댓글1
보이는사랑 405 4 03-09
13185
새조개 댓글1
김산 559 1 03-09
13184 나빵썸녀패닝 680 15 03-09
13183 김산 612 0 03-09
13182 보이는사랑 449 4 03-09
13181 보이는사랑 417 2 03-09
열람중 보이는사랑 475 6 03-08
13179
주말 잡썰 댓글11
크림빵 836 13 03-08
13178
아구찜 댓글6
김산 953 1 03-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0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