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새조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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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405회 작성일 24-03-09 12:04본문
새조개 하니까 생각나네.
어느 해인지 몰라도 홍성으로 새조개 먹으러 고고~~
요즘인 것 같다.
친정 가족들 단체로 가는데 도로 위에 큰 돌멩이 하나 떨어진 걸 못 보고
100키로 달렸는데 뭐가 쿵 하더라.
식당가서 밑을 살펴보니 엔진오일이 조금씩 새고 있더라.ㅠㅠ
일단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먹고
근처 식물원인지 들러 놀다와서 차를 공업사에 맡곁는데 100만원이나 수리비가 든 기억이 선명하다.
결론은 새조개 먹으로 홍성 갔다가 차 고장나서 고치는데 100만 들어서 비싼 새조개를 먹은 꼴~~
새조개가 새 부리처럼 생긴 게
샤브샤브로 물이 끓을 때 넣어서 익혀 먹으니 맛있더라.
이맘때면 코코에 새조개 한 번 팔 때가 됐는데...코코나 가볼까낭?
추천4
댓글목록
새조개 샤브 먹으러 남당리를
몇번 갔었드랬져
쭈구미만 먹을땐 몰랐는데
같이 시켜 먹으니 아무도 쭈꾸미는
안 먹어
새조개가 그리 맛이 우월하드만요
새조개 샤브 먹으러 남당리를
몇번 갔었드랬져
쭈구미만 먹을땐 몰랐는데
같이 시켜 먹으니 아무도 쭈꾸미는
안 먹어
새조개가 그리 맛이 우월하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