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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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3건 조회 962회 작성일 24-03-25 21:13본문
아마 네이놈에게 검색하면
피는 시즌이 나올거다.
꽃이 피는 시기는 민감하다.
온도가 좌우한다.
지방에서 벚꽃 축제를 많이하는데,
이게 주말과 피는 시기를 예측하여
정하는데 힘들다.
수퍼 컴퓨터로 예측해도.
날씨란게 워낙 복합적인 요소가
있다. 통계학적으로 보면 상수보다
변수가 많다.
해운회사들은 일본의 기상을 많이
참조한다. 더 정확하고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었다.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거나 추우면
축제가 벚꽃이 없는 축제가 된다.
올해는 따스하니까 일찍필거다.
여기 남쪽은 이제 벗꽃류가 몽우리를
터뜨렸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우기에
좀 늦은지 모르겠다.
벚꽃 안 알려진 명소는 경주 12지신이
있는 할배 김유신 장군묘가 아베크족에
소개한 적도 있다.
진해는 개나소나 간다.
울동네도 복분자 축제를 한다.
작년에 전혀 생산이 안 되어
취소했다.
기후 탓인지 토양 문제인지.
식물들은 이처럼 민감하다.
고층 아파트나 저층 아파트
키우는 식물들도 다르다.
인간같이 그들도 생존의 한계선이
있다. 보통 해발 3.000 고도가
수목 한계선이다.
쓸데없이 우기지 마라.
나무를 사랑하고 전국의 노거수와
숲을 다 보러다닌 산이가^
댓글목록
24시간 집에서 코인만 딜다보는구나
여기도 핀 목련이 거기 안 피었을리 없고
밖에 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는거 아님
이리 빡빡 우길수가 읍다
세상은 하루가 달라
꽃이라고 안 그르것니?
익명방 증남 님은 '목련이 활짝피었다'고 썼던데
너 님은 벌써 목련 '만발' 이 말이되냐며
논점을 살짝 비트네..참놔 ..심각하다
내일 출근길에 야달 님이 목련꽃 찍어서 올리면
그게 무슨 목련꽃 만발이냐.. 몇 송이 핀거지 할건가?
24시간 집에서 코인만 딜다보는구나
여기도 핀 목련이 거기 안 피었을리 없고
밖에 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는거 아님
이리 빡빡 우길수가 읍다
세상은 하루가 달라
꽃이라고 안 그르것니?
달녀사 난 완벽한 인간이 아냐.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고 ᆢ여기 남도도 꽃이 적게 피었다.
ᆢ위도가 높은 수도권에 목련이 만발한게 말이 되나.
익명방 증남 님은 '목련이 활짝피었다'고 썼던데
너 님은 벌써 목련 '만발' 이 말이되냐며
논점을 살짝 비트네..참놔 ..심각하다
내일 출근길에 야달 님이 목련꽃 찍어서 올리면
그게 무슨 목련꽃 만발이냐.. 몇 송이 핀거지 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