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냥꾼이 왜?... 악양은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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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남자 댓글 6건 조회 13,889회 작성일 19-10-08 07:39본문
가을의 전설...
이 영화 OST를 오늘의 wakeup song 으로 선택한 이유...
달빛 사냥꾼님...
내 기억에 그는 대단히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듯 싶다.
달리는 리플들은 대부분 까칠했고,
내 기억이 맞다면 한번도 호의적인 댓글을 본 적이 없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남자끼리 호의적인 댓글 달 일이 얼마나 있다고 ...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까칠했었지만,
그는 내 기억속에
누구를 욕하던 탓을 하던 자신의 콜싸인을 숨긴적은 없어 보였다.
그래서 편했다.
내게 까칠한 댓글을 달면 내가 피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자유를 누렸고,
나는 나의 자유를 누렸다.
악양님...
단 한번도 부딧쳐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왜
자기 발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강제적으로 끌려나갔을까?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특정 회원에 대한 모욕성 발언으로 강제 탈퇴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 문구가 눈에 보인다.
이 사이트에서
특정회원에 대한 모욕성 발언을 가장 많이 하는 존재는
단언컨데 "익명의 눈팅이"다.
그러나 그 "익명의 눈팅이"가 강제탈퇴 당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자기의 콜싸인을 내보이고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잘 못에 대하여
책임질 의사도 있었을 것이고,
충분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를 하려고 노력이라도 했을 것이다.
그러니 강제로 책임지느라 강제 탈퇴도 당했겠지....................................!!!
그러나 익명의 눈팅이는 굳이 그럴 필요조차도 느끼지 않는 존재다.
'가시나무'니까...
어느날...
내가 친근감을 가지게 된 존재였거나,
나를 친근하게 대하는 존재에 대한 따듯함을 느꼈는데
그 존재가
익명의 탈을 쓰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왔던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그 존재가
나와의 관계가 서먹해진 이후
익명의 탈을 쓰고
서운한 마음에 혹은 억울한 마음에라도
나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기분은 또 어떨까?
이제
우리 곁의 어떤 콜싸인을 쓰는 사람이
그런 익명의 '가시나무'가
버젓이 존재한다.
지금
곁에 있는 콜싸인을 쓰는 존재중에
누가 나에게 '가시나무'같은 존재로 변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언제라도
가시나무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댓글목록
좀 솔직해 집시다
님이 다른사람 글에 와서 공감하고 대화한적이 있던가요?
남의글에 생각이 다르면 몇줄짜리 댓글에 a4한장 분량의 논설을 했을뿐
가르치려 했을뿐
남의글에 남의 일상에 공감은 관심없고 오로지 내생각 내논리를 펼치기에 바쁘셨지
나는 단테님의 모든 일상과 생각을 동의하진 않아요
객관적으로 님은 참 괜찮은 분이세요 .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부분도 많아요
어떤 부분은 배울점도 많아요..이건 객관적으로 보는 관점이구요
그러나 가끔은 나랑 생각이 다를때도 있어요.
솔직해지자는것은 ...
님과 과거에 어떤 익명들과의 악연이
님의 기억속에서 없어지지 않아 익명이 무조건 나쁜놈이 되었어요
그 객관적 시선보다 님의 주관적인 감정이 더 차지하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여기 미즈위드는 미즈넷과 정말 많이 달라요
사람들도 성향이 미즈넷처럼 과하지도 강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으면서
익명또한 그때 그 미즈넷의 익명들처럼 무식하지도 않아요
기억속에 있는 언제적 익명을 지금껏 같은 익명으로 치부하며 익명타령을 계속 하는거죠?익명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인격이 문제에요
그리구요 글내용은 님의 사건이 아니잖아요
단테님 얘기잖아요
달빛님은 익명이 쫓아낸게 아니라 모든사람이 나가게 한거에요
저또한 달빛님이 나가는걸 원치 않았고
나름 일상적이고 소소한 글도 종종 있었어여
후반부에는 정말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변해가고 있었고 변해 있었어요.
지켜보고 싶었어요. 긍정적으로
외로운 사람 같아 공감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도 정상적일땐 정상적으로 반응을 해줘야 하는데
사람들은 이전의 악감정이 정상적일때도 전혀 욕들을 상황이 아닌데도
글만 올라오면 투사되어
역시 나쁜 달빛으로 치부했어요.
이것또한 익명 못지않게 부정적인 감정이에요
결국은 판단하는 사람 몫이었어요 익명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감정조절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걸 느끼는 부분인에요
잉명이들과 싸우긴 쉽지 않을겨.
착한 잉명인 맞는 탈바가지 찾기 어려워 그러나보다 하고
사악한 잉명인 사악하구나 하고.
그러니깐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인격의 문제라니깐요
달빛님은 익명이 쫓아낸게 아니라 모든사람이 나가게 한거에요
저또한 달빛님이 나가는걸 원치 않았고
나름 일상적이고 소소한 글도 종종 있었어여
후반부에는 정말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변해가고 있었고 변해 있었어요.
지켜보고 싶었어요. 긍정적으로
외로운 사람 같아 공감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도 정상적일땐 정상적으로 반응을 해줘야 하는데
사람들은 이전의 악감정이 정상적일때도 전혀 욕들을 상황이 아닌데도
글만 올라오면 투사되어
역시 나쁜 달빛으로 치부했어요.
이것또한 익명 못지않게 부정적인 감정이에요
결국은 판단하는 사람 몫이었어요 익명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감정조절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걸 느끼는 부분인에요
좀 솔직해 집시다
님이 다른사람 글에 와서 공감하고 대화한적이 있던가요?
남의글에 생각이 다르면 몇줄짜리 댓글에 a4한장 분량의 논설을 했을뿐
가르치려 했을뿐
남의글에 남의 일상에 공감은 관심없고 오로지 내생각 내논리를 펼치기에 바쁘셨지
나는 단테님의 모든 일상과 생각을 동의하진 않아요
객관적으로 님은 참 괜찮은 분이세요 .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부분도 많아요
어떤 부분은 배울점도 많아요..이건 객관적으로 보는 관점이구요
그러나 가끔은 나랑 생각이 다를때도 있어요.
솔직해지자는것은 ...
님과 과거에 어떤 익명들과의 악연이
님의 기억속에서 없어지지 않아 익명이 무조건 나쁜놈이 되었어요
그 객관적 시선보다 님의 주관적인 감정이 더 차지하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여기 미즈위드는 미즈넷과 정말 많이 달라요
사람들도 성향이 미즈넷처럼 과하지도 강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으면서
익명또한 그때 그 미즈넷의 익명들처럼 무식하지도 않아요
기억속에 있는 언제적 익명을 지금껏 같은 익명으로 치부하며 익명타령을 계속 하는거죠?익명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인격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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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인격의 문제라니깐요
그리구요 글내용은 님의 사건이 아니잖아요
단테님 얘기잖아요
잉명이들과 싸우긴 쉽지 않을겨.
착한 잉명인 맞는 탈바가지 찾기 어려워 그러나보다 하고
사악한 잉명인 사악하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