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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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38건
조회 3,322회
작성일 19-10-03 15:31
본문
난리도 아녀.
태풍은 아무탈 없이 무사히 지나 갔고,
군민의 날 행사로 축제를 시작했는디
바깥 날씨가 너무 좋은 거여.
조금 있따(6시쯤) 치즈 축제 개막식이 있는디
벌써부터 사람들로 꽉 차부렀어.
발 디딜 틈이 없다는 말이 실감난당께.
송가인, 벤, 전영록이 오늘 개막식 공연에 출연 한다는디...
다들 송가인 보러 온댜.
전주에서 벌써 광광차를 타고 할무니들이 내리기 시작혔는디...
참말로 송가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구만,
나는 홍자가 더 좋은디....ㅋㅋㅋ
암튼, 얼른 서둘러....
오늘이 축제의 하일라이트 같응께.
댓글목록
너먼저도 오지랍질쫌 그만하지 ?
그람 예정에있는 군민축제를 남쪽 태붕피해로 취소하랑겨 ?
우리 너먼저는 하던대로 젊은여자 글에나 댕기문서 알랑방구나끼고
정성시럽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준글엔 오지랍질 하덜말더라고 .
글한줄 올릴줄도 모르고 이사람 저사람글에 댕기문서 반말짓꺼리나 하고
먼짓인지. 낫쌀 처묵했으문 조용히 글구경이나하든지 이런 추잡시런짓 하지말더라고
가뜩이나 글들도 안올라오그만 간섭질이나하고 .철딱서니읎는자 같으니라고 ㅉㅉ
하는짓보문 나이어린것이 나이처묵은 행세마는것 같아 씁쓸하넴 .
이유불문 나이 많은 행세하며 반말하는
행동은 잘못된겁니다.
옛날에 제가 네이버카페에서 직접 본건대요.
나이많은척 행세하며 특히 여자분들에게
무장해제 시켜놓고 댓글 주고 받고 자꾸 만나자고 하고
농담따먹기나 하고 암튼 그때도 시끄러웠답니다.
문뜩 그때생각이 ^^
손님 작성일
ㅋ보따리 싸능겨?ㅋㅋ
잘 가아.......................!ㅋ
할 말없으면 잠이나 주무셔 .
무슨 웃자고 올린 글에 질문 수준하고는 .
체리 작성일
이댱님 사투리가 ..거시기 ..모냐.....임실 말 아녀라?
맞는 거 같은디? .......잼읎다고라?......야아 ~ 알겠어라..(아몰랑 튀구보잣!ㅋ)
청심 작성일
송가인은 송가인의 특징이
홍자는 홍자 나름의 특징이 있지요
요즘 가끔은 트롯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그래셔 행복한 시간도 갖게 되네요
손님 작성일
ㅋ홍자 벨루임.........흠..
난 가인이어라~~~~!
체리 작성일
안녕하셨어라.. 이댱님^^
핫백수 이댱님 포에버랑께효 ~!!ㅎ
손님 작성일
이댱만 포에버라 이거게찌........................?흐음....
좋아요 0난 또 자한당 집회인줄 ㅡㅡ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정중히 묻겠습니다
왜 국적없는 사투리를 쓰시는 겁니까
사투리를 통해서 지방 토착민의 정서를 리얼하게 표현하려는 것도 아니고..
쓰시면서 즐거운건가요
아님 읽는 사람의 즐거움을 위한 건가요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핫백수님
할 말없으면 잠이나 주무셔 .
무슨 웃자고 올린 글에 질문 수준하고는 .
손님 작성일
ㅋ넌 마 왜케 온갖데 겨댕기면서 시비연 마?끄져...ㅋ
좋아요 3
누구보고 꺼지라는겨?
이판 ? 눈팅이?
알 수가 없구먼.
손님 작성일
ㅋ넌 아는 게 모연 마?ㅋ
바로 너연 마.ㅋㅋㅋ
너도 끄져 마 ㅋㅋㅋ
좋아요 2
체리 작성일
이댱님 사투리가 ..거시기 ..모냐.....임실 말 아녀라?
맞는 거 같은디? .......잼읎다고라?......야아 ~ 알겠어라..(아몰랑 튀구보잣!ㅋ)
손님 작성일
ㅋ개천절 행사는 행겨?ㅋ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아침에 공원산책 나갔는데
공원입구에 태극기가 얌존히 게양되었더라구효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했는데
하 ~ 오랜만이라 벅차구그랬다는ㅎ
그래도 안 어리바리한 내 기억은
오른손을 가슴에 처억!붙였다는..두근두근ㅋ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이 뭉클했던겨?ㅋ
반대루 부친 건 아니게찌?ㅋㅋㅋㅋㅋㅋㅋ
이판 작성일
개막식에 맞쳐 6시까지 가서 테이프 커팅 해드리겠습니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전 항상 가위를 소지하고 다니니,
흰장갑과 테이프만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막식의 격을 높여주는 저에게 별도의 감사표시는 사양하겠읍니다만,
차질없는 의전만은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핫백수님
너먼저 작성일
이판도 맞춤법보니 늘꼬션차는겨??
개정된 전 후로 나눠 션차는 팀 팔팔한 팀으로 나눌까?
사양하겠습니다만 하는건 아니쟈?
늙어서 잠이 없는가. 너도 가서 잠이나 자라 .
모지리 같네
손님 작성일
ㅋ너나 쳐잔 마...잉명 주제에 깝치능겨?ㅋㅋㅋ
좋아요 4
너먼저 작성일
애정담긴 농담인데 이판이 별루면 먄햐~~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아파니는 그땅 거 싱굥 안 써.....ㅋ
이파니는 철면피여~!ㅋ
손님 작성일
ㅋ가인이는 왔수?인증샷 바라묘......................
좋아요 1
체리 작성일
송가인 노래도 좋으신겨?
요즘 취향이 매우 다양해지신당께효 ㅎ
손님 작성일
엔카의 본류가 오히려 봉짝일듯.......흠..!
즘슴은 몰루?
난 라멘 특!
체리 작성일
뽕짝이 막 귀에 들어오구그러심?
(나이 처묵하는 증거라눈뎁 ㅋ;;)
저녁 때가 다 되어가는데 ㅋ
손님 작성일
ㅋ난 뉴에이지가 좋드라구...ㅋ
크라식은 유치허구...ㅋ
너먼저 작성일
이건 칭찬 안할겨.
어디는 물폭탄으로 육이오때 난린 난리가 아니고
또 어디는 축제를 하고
또 어디는 태극기 물결치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하나됨이 진정 어려운건가벼.
그란디 요래 자랑말고 조용히 가.
예정된 일 모라는 건 아녀.
홍자를 좋아한다는건
필빨을 좋아한다는겨?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러써.....걍~늘꼬션차는 거 햐~!
모더게 해서뤼...히스테리가 심해진듯...!
너먼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어캐 아랏어~~~~~~
그 말을 못쓰니
시니컬해지자너~~
그리하여 이제부턴 힐렉스할겨
너먼저도 오지랍질쫌 그만하지 ?
그람 예정에있는 군민축제를 남쪽 태붕피해로 취소하랑겨 ?
우리 너먼저는 하던대로 젊은여자 글에나 댕기문서 알랑방구나끼고
정성시럽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준글엔 오지랍질 하덜말더라고 .
글한줄 올릴줄도 모르고 이사람 저사람글에 댕기문서 반말짓꺼리나 하고
먼짓인지. 낫쌀 처묵했으문 조용히 글구경이나하든지 이런 추잡시런짓 하지말더라고
가뜩이나 글들도 안올라오그만 간섭질이나하고 .철딱서니읎는자 같으니라고 ㅉㅉ
하는짓보문 나이어린것이 나이처묵은 행세마는것 같아 씁쓸하넴 .
너먼저 작성일
그랴? 그것도 맞네
그란디 좀 배려하는기 어떤가 시퍼.
이미 결정된거 해야긋지.
그란디 요게 추잡스런겨~
내 말이 오지랍질가터?
난 애정어린 말였는데~
릴렉스 햐 나땜시 열내믄 잉명이만 손해여~
이유불문 나이 많은 행세하며 반말하는
행동은 잘못된겁니다.
옛날에 제가 네이버카페에서 직접 본건대요.
나이많은척 행세하며 특히 여자분들에게
무장해제 시켜놓고 댓글 주고 받고 자꾸 만나자고 하고
농담따먹기나 하고 암튼 그때도 시끄러웠답니다.
문뜩 그때생각이 ^^
손님 작성일
그랬어?으음....그렇군!ㅋ
좋아요 3
너먼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1
너먼저 작성일
늘꼬션차는기 꼭 피지컬만은 아니지.
맴이 늘꼬션차늘 수도 있고.
어쨋거나
그기 익스큐즈되믄 같이 놀고
아니믄 패스하믄 되는겨.
피지컬리 늘꼬도 내 기준이고말야
어제 오늘 내가 심심해서
여그저그 느무 나온거땜시 그런거 가터.
지금 개나리봇짐 싸고있응께
넘 염려는 말공~~
며칠안보인다고 궁금해도 말공.
너먼저 작성일
행세한건 아니란거지
그리고 아주 정중한 존대에도 무시가.
반대로 반말에도 정이 있는.
행간을 잘 들여다 봐~~
손님 작성일
ㅋ보따리 싸능겨?ㅋㅋ
잘 가아.......................!ㅋ
너먼저 작성일
하하하~~
요거랑 관계음시 낼새벽 길떠나 일욜 밤에 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