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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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11건 조회 2,577회 작성일 19-09-25 17:12본문
아침운동 중 열씨미 걷고 있는데
뒤에서
아가씨~
당연히 난 아니것지 하고 뒤도 안돌아 봤는데 ㅎㅎ
그래도 뭐 나쁘지 않았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아가씨 ㅎㅎㅎ
전 세뇨리따 아니고 세뇨라여요 ㅎ
댓글목록
우와~~~기분 짱!!!이셨을거 같아요!
난 아직도 아줌마? 이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데....ㅋㅋ
친정엄마 나이만큼 잡숫 어머님들이 저테 아줌마~~이러더라고요...ㅡㅡ
아가씨?일때 아가씨란 호칭도 과히 듣기 좋지는 않았던걸루요..
기억이 희미해서 ㅎㅎ
아줌마 ~
어쩐지 얕잡아 보는거 같은 호칭이라 저도 듣기 싫어요
다만 성인이 되기 전의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하는건
또 괜찮더라구요 ㅎ
요즘은 아줌마란 말 거의 안쓰이는 추세고
저부터도 아줌마란 말 잘안해요^^
우와~~~기분 짱!!!이셨을거 같아요!
난 아직도 아줌마? 이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데....ㅋㅋ
친정엄마 나이만큼 잡숫 어머님들이 저테 아줌마~~이러더라고요...ㅡㅡ
저기¿¿¿
아들 보다 나이 많은 총각샘한테
엄마 소리 들어봤수!?
고런 소리 안 들었쥬?
그럼 말을 마슈ㅎㅎㅎ
아가씨?일때 아가씨란 호칭도 과히 듣기 좋지는 않았던걸루요..
기억이 희미해서 ㅎㅎ
아줌마 ~
어쩐지 얕잡아 보는거 같은 호칭이라 저도 듣기 싫어요
다만 성인이 되기 전의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하는건
또 괜찮더라구요 ㅎ
요즘은 아줌마란 말 거의 안쓰이는 추세고
저부터도 아줌마란 말 잘안해요^^
얼마나 좋아~~ 아가씨 소리를 들으니 ㅎㅎ
시방 자랑한 거쥬? ㅋㅋ
갈치가 천 원~~~을
같이 가 처녀~~~로 듣는 우리 나이대 사람은 마냥 부럽기만 하지요^
어쩌다 삼대 구년만에 듣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래서요 ㅎㅎㅎㅎㅎ
앞모습 보고 속으로 헉 하셨을지도요 ㅎ
아직도 아저씨 소리가 어색한 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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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장님~~
요건 안어색하시죠? ㅎㅎ
싸장님 소린 28부터 들었으니 지겹죠..
좋아요 0길을 묻는 70대 중후반 쯤 되신듯한 여성분이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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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오십중반때
비록 밤이구 멀리서지만
아가씨란 소리 들었.....ㅋ
우와~
ㅎㅎㅎ 저도 뒷모습 보고 한 말씀이라 별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