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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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19건
조회 2,278회
작성일 19-07-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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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허는 것이 별루 없을까?
아까 그시간에 나가서 후딱 해 부렀는디...
땀이 비오듯 나오면서도....힘들지 않드라구.
왜냐믄,
막 주구 싶은 사람이 생겼응께.ㅋㅋ
머...한둘이 아니라서...어쩌면 암테두 안주고
나 혼자 배 터지게 먹을수도 있는디...
그래도 일할때는 그런 맘으로 하는게 일이 쉽더라구. ㅋㅋ
댓글목록
파릇하릇
살아있는 옥수수가 진짜로 이쁘다
핫백수 작성일
올해 옥수수 먹고 싶어 환장하것는디....
시간이 없어서 아즉도 못 먹어본 사람 있으몬...
댓글 달아 놔요.
머...쪼끔씩이라두 택배루 부쳐디릴께.
참고루...여자사람 아닌 남자넘님은 빼고, ㅋㅋ
dd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저하고 같으시네여
전 여잔디 저도 남자사람만 주고싶고
여자 ㄴ덜은 주기가 싫은디
확 물어보시고
답 들으시자마자
후다닥 옥수수밭에 가신줄 알았어요 ~~
또 얼마나 활짝 웃으시며 일하셨을까 ㅎㅎ
멋지셔요 !^^
핫백수 작성일
내가 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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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못..하는거 있잔아여~애인 없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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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백수 작성일
못해서가 아니구...
안 할려고..버티고 있당께욧~!!!
손톱달 작성일
아참 왜여 왜여 왜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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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백수 작성일
조흔 관계를 위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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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아씨 어제 60개나 삶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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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백수 작성일
아아,.이런사람 때문에 ...
장사를 못혀..ㅋ
dd 작성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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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작성일
저부르셧어용~*^^*
농~담 입니다.^^
핫백수 작성일
농담 자주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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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저하고 같으시네여
전 여잔디 저도 남자사람만 주고싶고
여자 ㄴ덜은 주기가 싫은디
핫백수 작성일
솔직히 그렇자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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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하릇
살아있는 옥수수가 진짜로 이쁘다
핫백수 작성일
턱밭에 쪼끔 심었는디....
먹을거 보담은 자랑 하려고 심었는디.
시골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응게...이곳에서라도...ㅋㅋ
ㅎㅎㅎ 제가 알아줄게요~~
농사지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용
사랑 많이 받은 옥수수인지 이쁘게 잘 자랐네용~~~
핫백수 작성일
내버려 뒀는디도 잘 자라네요..
옥수수는 생명력이 무자게 강한가 바요. ㅋ
나무에서 바로 따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삶은 옥수수가 진짜 맛있어요.
이거야말로 진정한 자랑거리지요.
시골에서 자랑거리가 못되는 것은
우리가 공기나 물의 소중함을 잊고 있는 것과 비슷한 거지예~
핫백수 작성일
올해 옥수수 먹고 싶어 환장하것는디....
시간이 없어서 아즉도 못 먹어본 사람 있으몬...
댓글 달아 놔요.
머...쪼끔씩이라두 택배루 부쳐디릴께.
참고루...여자사람 아닌 남자넘님은 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