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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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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33건 조회 3,071회 작성일 19-09-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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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가지 조림인디...

먼저 가지를 소금 넣고 살짝 데친담에

가지는 꼭 짜줘야 돼...안그러면 너무 질퍽거서 못써.

대충...마늘 넣고, 파 넣고, 고추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하까? 하다가

멸치 액젓이 눈에 띄드라구...그거 넣고 후라이판에 살짝 볶았어.


뜨건밥에 먹어야 제대론디...시근밥 뿐이더라구.

그래도 어쩌것어.

그냥 묵었지 머..맛있더라구..



싸울 때 싸우더라도 밥은 먹고 하좌...웅?? ㅎ




 


추천1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앞으로도 평생을
누가 뭐하나 겟판에서 감시하면서
사시는 달님이 제일 수고많네요
게시판 애정하는 달님 ㅎ

좋아요 6
best 핫백수 작성일

먹고 살려니까....하는 거지요..ㅋ

좋아요 4
best 손톱달 작성일

오늘 욕보셨구만 괴기 반찬이라두 드셔야지
가지만으로 헛헛하게시리..ㅋ
여름 반찬중에 젤 애정하는게 가지와 고구마줄기 랍니다ㅎ

좋아요 4
best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대충 마무리 하시는게 좋잖겠어요?

좋아요 3
best dd 작성일

맛있게 생겼네요
원래 가지는 안조아 하는디
맛있게 드세요 ^^

좋아요 3
너먼저 작성일

이 대목에서~

가지가 흐물흐물 느끼해보여 삐끕여~
생거 먹어도 되는데 살짝 덜익혀 봐~
아.아. 틀니라 안되낭 ㅋㅋㅋㅋㅋ

좋아요 2
너먼저 작성일

놀려먹고 한바탕 웃었으니  값은 엄지척으로 대신 하긋어~%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오늘 욕보셨구만 괴기 반찬이라두 드셔야지
가지만으로 헛헛하게시리..ㅋ
여름 반찬중에 젤 애정하는게 가지와 고구마줄기 랍니다ㅎ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앞으로도 평생을
누가 뭐하나 겟판에서 감시하면서
사시는 달님이 제일 수고많네요
게시판 애정하는 달님 ㅎ

좋아요 6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대충 마무리 하시는게 좋잖겠어요?

좋아요 3
손톱달 작성일

응 33도 사찰당할지 모르니까 계속 익명 디집어 쓰구 댕기구~숙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1 작성일

이장님이 싸운적이 있나요 ?
항상 공평한 척 하다가 시류에 틈타서
남 옆구리 찌르는 쫌생이 짓만 했지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직접 만든 음식이라......
음..낭만님과......캐릭터가 겹치네여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그런가요?ㅎ
제가 좀더 잘할거 같은디요.
7성급 모텔쉐프라고 소문 났었는디여. ㅋ

좋아요 3
칼라 작성일

가지를 프라이팬에 덖는다고 하나
좀 말린다고 하나 구운 뒤에
양념으로 무치면 물이 덜 생깁니다.

좋아요 1
dd 작성일

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약한 불에 하세요^^

좋아요 0
dd 작성일

감사합니다 ^^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역시 음식이야기는 배울게 많네요. ㅎ

좋아요 1
체리 작성일

일본식당에서 먹어 본 건
통으로 구워서 간장소스를 뿌린?
구워선지 덜 물컹하고 좀 다른맛이었어요
안녕하세요..칼라님^^

좋아요 1
칼라 작성일

네~체리 님^^
구운 가지는 좀 다른 맛이 나죠?
길게 갈라서 구운 뒤에 파 많이 넣은 간장소스
뿌려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가지나물 해 본 적 없는데
참 맛있어보이네오 ..나 배고픈가?..침질질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아도 될까여?
난 물컹한거 싫 ..한 번 해 보시고 후기 올려주세효ㅎ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그렇게 해도 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왜 내가 그 생각을 못했지??
좋은 생각 같어요. ㅎㅎ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호박도 볶기 전에 소금물에 살짝 절이니까...
아삭아삭 진짜 맛있던데요??
감자도 그렇고...가지라고 안될거 없다는 생각이 드네여.
근데, 내가 이렇게 정중하게 존댓말을 햇든가? ㅎㅎ

좋아요 1
체리 작성일

ㅎㅎㅎ익명들 등쌀의 효과? 후유증?살짝 멘탈붕괴.. 아닐까에?
후달림 당하실 이댱님은 아니시지만 ㅋ

좋아요 3
행님아 작성일

ㅎㅎ잘하셨는데요?
언젠가 제가 국물 좀 있게 자박자박하게 요리를 하라고 그랬는데^^
국 종류는 싫어하시는군요.

좋아요 3
핫백수 작성일

아...그랬나요?
나는 무침에 국물 있는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국은 무자게 좋아 합니다.
국 없으면 밥을 못 먹는데...요즘은 국대신 찬물을 애용합니다...^^*

좋아요 3
서희 작성일

상이 뭔 상인지? 특이해보여서요
근데 오랜만에 들왔는데 무슨 흐름인지 @@
아.............부진아! ㅠ

좋아요 3
핫백수 작성일

상은 옆집 장로님이 주신 선물인데요.
교회에서 선물용으로 특별히 제작한건디...
벽에다 액자처럼 걸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괜찮은 아이디어 같잖아요? ㅎㅎ

좋아요 2
dd 작성일

맛있게 생겼네요
원래 가지는 안조아 하는디
맛있게 드세요 ^^

좋아요 3
핫백수 작성일

가지가 잘만 하믄 무자게 고급진 요리래요.
여러가지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식감이 물컹거려서 싫어 하는 사람도 많지만....ㅎ

좋아요 3
행님아 작성일

저도 아가씨 때는 가지 안 좋아했어요
볶으면 맛있어요^^

좋아요 1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맛나 보이는데요.

*한요리 하시나 봐요.ㅋ

좋아요 2
핫백수 작성일

먹고 살려니까....하는 거지요..ㅋ

좋아요 4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가을 가지가 참 맛나요.,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내가 키운거라...더 맛있는거 같드만요. ㅋ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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