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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a 님 팬입니다.

비록 매일 오지는 않지만 manta님 글이 눈에 띄면 꼭 들리네요.

뭐 이정도면 팬이 아닐까 하는...^^

그런데 궁금 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그전에 다른 닉 사용 하지 않으셨나요?

여기든 아니면 과거 다음이든..

제가 왜 물어 보냐면...

manta님의 글들이 과거의 일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쓰신 글이 아닌 것 같아서요.

나름 화장 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그건 화장빨일 뿐...

여기 친구(?) 소개로 처음 왔다고 한 걸로 아는데

처음 오신 분 치고는 과거 정황을 다 알고 계신 것 같네요.

혹시 아니라면 제가 착각 한 것이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를 소개 시켜 준 그 친구분

역시 궁금 하네요. 어떤 분인지...

그 친구분은 manta님과 별로 사이가 안좋은가보죠?

그러길레 이 개떡 같은 곳을 소개 시켜 주었지

만약 좋은 사이라면 이곳을 소개 시켜 줬을까요?

아? 개떡요?

manta님이 이 곳 위드에 대한 평가를 그리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개떡 이라는 단어는 직접적으로 사용 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뉘양스가 개떡으로 치부 하던데..

그리고 이 개떡 같은 곳에 왜 그리 집착을 하시나요?

여기는 전부들 하삐리 같은 수준들이고 텃세도 상당히 심합니다.

배울 것은 당연히 하나도 없고요.

또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하여도 모두들 빠가라 귀담아 듣지도 않아요.

manta님 정도의 수준을 가지셨다면 이미 충분히 파악 하셨을텐데요.

아니면 혹시 같은 과?

어쨌거나 그냥 제 생각을 적었는데

개인적으로 manta님이 계속 오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재밋거리를 주시는데 오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참 외국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어느 지역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그 지역 소식도 알려 주시고요. 

제가 나중에 여행 가게되면 아는 체 하고 싶어서요.

영자에게 IP 주소 물어보면 대략적인 지역을 알 수는 있지만 굳이...

참 그래도 manta님과 의견 일치를 보는 것이 있네요.

"삭제"....

개가 되든 소가 되든... 어? 이건 아니구나...ㅋ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놔두어야 한다라는...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가을장마에 태풍에 비상인데...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마지막으로 한가지 단어가 생각 나네요.

"도플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