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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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런치 댓글 9건 조회 2,162회 작성일 19-09-18 01:47본문
기억력이 점점 희미해진다 전과 다름없이 옅어져 간다 그래도 이다지 심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웬지 방금 전의 할 일이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할려고 했던 것도 잊어 먹기가 일쑤다 치매가 의심이 되더라마는 그래도 글치 언젠가 요 앞전부터는 너무 심각할 정도이다 불편하다 그런데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그건 기억이 나는데 내가 했던 일들을 어제인 경우는 기억해 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참 이게 뭔 변고인지 원
물론 엊그제 덕수궁 갔던 기억은 아주 현저하리만큼이나 기억이 잘 난다는 거
그러나 평소 소소하게 보낸 일상의 스케쥴을 더듬어 볼라치면 왤케 기억의 저편으로 나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인지 진정 모른다 ㅠㅠ
안녕요
모두 건강하시죠?
올만요 ^^
바람의 화원입니다~ 문안인사 드리옵나이당 ㅎ
모두 건강하세요 ^^;;
행님 보고싶소이다 굿
해피요!~`
또 오겠습니다
에블바뷔 안뇽
댓글목록
오늘은 쩜 좀 덜 찍었쮸? ㅎㅋ
좋아요 1또 언제? 구월 말일 쯤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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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앞에 섰는데 비밀번호가 생각안남.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아들이 아빠에게 전하고,
심각한 표정(잠시)들이었음. ㅋ
내 생년월일로. 속 보여~~ㅎㅎ
시집 간 딸내미가
몰래 띠띠딕 눌러서 들어오길래
비번 바꾼다고 놀렸음돠ㅋㅋ
차 번호 앞자리만 바꿔서 했는데도 ㅋ
떼내고,
지문인식으로 할까 곰곰..ㅋ
방금 산책나갔다 들어왔는데
들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네요.
하늘이 참 맑고,
햇살도 적당히 따스하고요^^
아 바화님이란
바람의 화원 줄임말 이군요
반갑습니다
모두 보고싶네윰 자주 오겠습니당 go
좋아요 0오늘은 쩜 좀 덜 찍었쮸? ㅎㅋ
좋아요 1
점 찍는거.
까먹은 겨!
심각해ㅋㅋ
댓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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