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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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9건
조회 2,246회
작성일 19-09-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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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면 베롱나무 가로수 길을 지나
외숙모 계신곳의 벌초를 하고,
전주에서 왕과 광대 공연을 봤다.
농촌의 들판은 온통
초가을의 공기로 상쾌한데...
태풍이라뉘...ㅠ,
오늘 밤 늦도록 잠이 오지 않을거 같다.
댓글목록
밍키 작성일
올가을은 가을 장마?에,태풍에.....;;;;ㅜ
별 피해가 없기를~~~
핫백수 작성일
다행이 나는 별 피해가 없는데..
다른이들은 또 모르지....없을수가 있겠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ㅠㅠ,
dd 작성일
추는 어젯밤에 눌렀는데
댓글은 오늘 ㅋ
이럴때 도시보다 걱정이 많으시죠?
잠은 잘 주무셨는지
무사히 넘어가길 기도합니다.
핫백수 작성일
우리집은 무사합니다. ㅎ
우리동네도 다른 동네에 비하여 큰 피해는 없을 듯 하네요.
우리 조상들이 터를 잘 잡은 몬양. ㅌㅋㅋ
dd 작성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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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어머나! 밤송이다!!
저걸 발로 한번 탁!!까고 싶어지네요?^^
언젠가 사물놀이 직접하신 사진 올리셨죠? 아닌가?
그래서
난 저 공연에 출연하신 줄^^
핫백수 작성일
올렸었죠.
사물놀이 하다보면,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ㅎ
대 놓고 연출하믄 몰라도...ㅋㅋ
청심 작성일
우리의 풍물
한때 많이 즐겨 보았던 ~
요즘은 그런 마당이 없네요
우리의 한이 숨어 숨쉬는 ~ 놀이 한마당
거기에 다가온 추석이라고
밤송이가 너무 탐스럽네요
전주라면 가끔 들려 비빔밥 먹고 오는곳
저에게는 그런곳이지요
핫백수 작성일
밤이 늦었는데 주무시지 않고..
생각할게 있는 모양이군요...ㅎ
참 좋은 곳이죠. 전주.
맛과 멋의 고향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