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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댓글 19건 조회 2,538회 작성일 19-09-01 18:43본문
댓글목록
울 삼실에 야옹이 4마리 있는데
제비님 돈점 벌어 오라고 할까요?
그거요
냉장실 공간을 좀 비워보세요
너무 꽉 채우면 그렇게 얼어요 ~
** 제가 자취 경력 만만찮습니다 ㅋㅋ
어제 울집 고양이 목욕시켰는데..
평소 목욕시키던 안방 욕실이 아닌 거실쪽 공용욕실에서 씻겼더니
낮설어서인지.. 자꾸 나갈려고.. 결국 다 씻기고 드라이어로 말려주고 문열고
집사람에게 인계하려는순간~~ 뒷발톱으로~~ 하복부쪽에
한 20센티 이상~~~할큄스크레치가~
ㅋㅋ 량이들이 자기들끼리 반합대회라도 해야지요
우리 주인장을 위해서 알바 나가자
그런데 무엇을 할까 ?
그래 편의점 앞에서 손님 안내
그런 알바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꼭 시키세요~~ 밥값은 해야죠 ㅎㅎ
컴퓨터에서도 라디오 들을 수 있어요~~
네이놈에 아주 친절하게 잘 나와있어요~~
알송어플을 컴에 깔아도 24시간 무멘트로 들을 수도 있어요 ^^
방글이님 안녕~
밥값까지는 기대하지도 않는데~
병원에 함께 가자는 말만 안해줘요.매우 황송한 거지요~ ㅎ~
공짜로 라디오 들을 수 있대도~
그래도 네이놈은 시려요.
거기에는 기계들이 인간인 척~ 하는 마을이라는
유언비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본 것 같아요.
어제 울집 고양이 목욕시켰는데..
평소 목욕시키던 안방 욕실이 아닌 거실쪽 공용욕실에서 씻겼더니
낮설어서인지.. 자꾸 나갈려고.. 결국 다 씻기고 드라이어로 말려주고 문열고
집사람에게 인계하려는순간~~ 뒷발톱으로~~ 하복부쪽에
한 20센티 이상~~~할큄스크레치가~
야옹이가 민감해져 있어서 그런가봐요.
지구상에서 약자로 살아가다 보니까... 그래서 겁쟁이랍니다.
얼른 불안한 장소를 피해서 안전한 곳으로 가려고 그런거지요.
야옹이들은 굉장히 두려움 겁이 많아서 민감해요.
심지어 먹이를 줘도~
항상 먹는 장소를 안전하게 생각해요.
다른 장소에 먹이를 주면 꺼리는 경우를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날카로운 발톱 때문에
야옹이의 의도와 다르게 어복님이 생채기를 입은 거네요.
20cm면 길은데요.
얼굴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즉시~ 소독약 바르는 것은 잊지마세요.
우리 흰나비가~
야옹이를 살펴주는 어복님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네요.
ㅋㅋ 량이들이 자기들끼리 반합대회라도 해야지요
우리 주인장을 위해서 알바 나가자
그런데 무엇을 할까 ?
그래 편의점 앞에서 손님 안내
그런 알바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ㅎ~
좋은 의견이어요.ㅎ~
그런데 이놈들이 병원에 가지 않게만 해줘도 좋겠어요.
어제도 흰나비가 밥을 달라고 해서 사료를 줬는데 먹지 않기에
간식을 줬는데도 못 먹기에
간식을 으깨어 주사기로 강제로 먹여주고 나서야
기운을 차리고는 사료를 먹기 시작하잖아요.
에휴~ 이놈들이 월급도 안 주면서...
그거요
냉장실 공간을 좀 비워보세요
너무 꽉 채우면 그렇게 얼어요 ~
** 제가 자취 경력 만만찮습니다 ㅋㅋ
공간이 꽉 채워져도 그럴 수도 있나요~
일부 꺼내서
다른 냉장고로 옮겨봐야겠어요.
특히 냉기 나오는 맨 안 쪽
거기가 막히면 그런 경우가...
빠다빵님 땡큐~...^*^
좋아요 0나도 땡큐요 ^^
좋아요 0
아~~나도 종종 그러는데
그렇군요
울 삼실에 야옹이 4마리 있는데
제비님 돈점 벌어 오라고 할까요?
오~호~ 땡큐~
그래요~ 지원해 줘서 고맙워요~
야옹이들 덕분에 비자금 챙기면
허스키님의 넥타이 하나랑 장지갑 한 개 선물해줄게요.^*^
이제 아침 저녁쌀쌀하더라구여
저도 가을 옷장만을 해야할턴데..
가장 좋아하는 계절~
9월이니까 가을 옷을 보러 가봐야겠어요.
꼭~ 옷을 사지 않더라도 아이쇼핑으로도 재미있거든요.
그러다가 꼭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야겠어요.
자켓 깃을 세우고,
주머니에 손을 팍 찌르고
도도하게 걸어댕기면 멋있을 듯...ㅋ
포도님은
주머니에 손을 팍 찌르고 도도하게 걸어보고 싶은가요?
찬바람 부는 가을길을
포도님 그렇게 걸어가면 잘 어울리는 그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