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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41건 조회 3,140회 작성일 19-08-28 19: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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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특별한 관계는 없으나, 그렇다고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ㅋ)



초여름 밤의 모닥불은 걸어잠근 마음의 빗장을 풀어 버린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메마른 감성은 촉촉해지고,

민망했던 관계도 새로운 계기로 정립된다.

공유한 추억이 하나 더 생기기 때문이다.

 

관계는 공유한 시간에 비례하여 돈독해지고,

공유한 시간이 길수록 섣부르게 파산하지 않는다.

 

모닥불 앞의 시간은 손해없는 안정빵의 투자이다.




구루니까....

모닥불 피우고 앉아서 노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는게 어떨까?

지금이 딱 좋은 시기랑께.... ㅋ



추천10

댓글목록

best 파스 작성일

연와 분와 취급 안합니다
무조건 생와 ^^

좋아요 1
best 레니봉 작성일


강순님 급된당 배달 오신 줄 알았드만

좋아요 1
best 내일 작성일

주글래!!!!!ㅋㅋㅋㅋ대~박!!!!ㅋㅋㅋ

좋아요 1
best 내일 작성일

마당도 크지만
대청마루도 대따 커서
고도리 2팀
훌라 2팀
재떠리 각1명등
수용가능!

좋아요 1
핫핑크 작성일

모닥불을 피우는 것이 손해 볼 일 없는 안전빵의 투자라는 것에 완전 공감^^b

좋아요 0
달빛사냥꾼 작성일

Next day님 뭘 더 알고싶어ㅋ! 남자에게도
여자의 속살같이 숨기고 싶은게 많아.

ᆢ할 말 다 어떻게하고 사나. 묻어버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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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워워~~알아씨요. 흥분자제허시구...ㅋ
부디 잘 간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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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내 발언이 너무 쎄었나. 그 정도는 아냐.
내일님 충고대로 좀 x박해진다니까ㅋ!
소프트하게 ᆢ사실'이게 내 실제 모습인데.

ᆢ걱정마 괜찮아. 다른 놈팽이들하고
산에가면 패 쥑 ᆢ(아 이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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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빗장을 풀기에는 모닥불의 훈기가 벨라 시원찮아 비구...대청마루로 올라가는게 날것같구..그러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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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마당도 크지만
대청마루도 대따 커서
고도리 2팀
훌라 2팀
재떠리 각1명등
수용가능!

좋아요 1
파스 작성일

아 ~ 기종을 진즉에 공고하셨음 ㅜ
훌라에 낑겨도 될까요 ㅋ
아님 하우스 커피담당 .. 켁 ~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오우...
훌라 멤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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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아니 둘다 훌라도 할줄알으?
난 고스톱만 고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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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훌라도 배워봐.
쉬워 ~
레이스가 없어서
사실 포카같은 도박성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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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추억이 서려있는 남양주 봉쥬르에서도 절케
고구마도 구워먹고 경의선 기차도 보고 ᆢ
했는데. 철거되었뿟다네!

ᆢ진장 요즘 모두 사라지는 것밖에 안 보임.
이 정도면 노화현상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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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웬 논네 코스프레...ㅎㅎ
그 멀리서 남양주까지 와봤다니...여친덕택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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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2.000년도 초반까지 삼성동 살았어. 삶이
다들 고속도로나 평탄한 길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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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봉쥬루 여자끼리는 가도 남자끼리는 안가는곳인데 그때는..봄날이었나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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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달빛님의 전성시대?ㅎ
왕년에 잉끼가 엄청났담서 자랑했었거덩~~
자, 달빛님, 멍석깔아주께. 쫌만더해보등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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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아 ᆢ그 정도 자랑질레이션은 안함요.
그냥 구박주길래 살짝 언급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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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그니까 쪼금만 더 언급을...
막상시키니까 빼는건 모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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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저 빈 모닥불이 웬지~~~ 아까워요~

뭐라도 가져다 꿉으시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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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참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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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와..때지..소..
게다가 야생조류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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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시간이  흐르고나니
정말 추억이네여...
저기서 구워먹던 삼겹살...맛있었는데...

아, 글구 저 모닥불 가에서 반복해서 듣던노래...
이문세...<슬픔도 지나고나면>
기억이 새롭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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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어디쯤 와있는걸까 가던길 뒤돌아본다 ....
다시 앞으로 땡기셔욧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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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마자여.
내가 한동안 심취했던노래.
노래들으며 울고짜고했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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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당신의 손수건처럼 ~~~
조만강 양이나 소를 꾸버야겠구만요 ㅋㅋ
와사비 준비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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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코~~~오올~~!!!×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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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연와 분와 취급 안합니다
무조건 생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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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인트로 기타 ~~
핫백님은 꽹과리 ㅎㅎ
생각만으로도 벌써 불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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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같이한 시간은 적금 같은건가요 ?
쉽게 해약못하는 이자가 빵빵 ~~
모닥불앞의 시간 .. 참 소중한순간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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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먼저 작성일

자나깨나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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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끼 작성일

다들 따로
노시는 사진 ㅋㅋ

빗장 푼다는 것은
사진으로 봤을 때
구라뻥 같아 보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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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앗!!!
저 사진속에 나 있소.
찾아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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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켁 ~
보이는곳엔 패딩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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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봉 작성일


강순님 급된당 배달 오신 줄 알았드만

좋아요 1
내일 작성일

주글래!!!!!ㅋㅋㅋㅋ대~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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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ㅋㅋ
패딩아이고 걍 얇은 후드 아우턴데
넘 비대하게 보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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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안보여요 ㅜ
마광수쌤 닮으신분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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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저뒤쪽에 후드 뒤집어쓰고 걸어가는
옆모습의 여인네가 안보인다고랏??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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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ㅋㅋㅋ 패딩 아니라 후드였군요
텍스쳐 분간못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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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봉 작성일

모닥불 피워놓고  수건 돌리기 놀이해요
벌칙은 인디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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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백수 작성일

그건 바닷가에서나 가능하고, ㅋ
마당에서는 도란도란....수다 삼매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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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봉 작성일

그럼 공공칠빵이라도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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