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nta 댓글 7건 조회 3,069회 작성일 19-08-28 23:35본문
남 먹던 걸 재탕 끓여 손님 상에 내면 안되죠?
요즘 식당에선 반찬 재활용도 범죄라는 판인데 말이죠.
남이 먹던 찌꺼기 돈주고 사먹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식당주인은 백선생도 말하듯 우선 제 양심을 속이지 말아야죠.
글판도 그래요.
남의 글제 또는 내용 가져다 적당히 조미료 뿌리고 제 글인양 하는 건 남은 음식 재활용 하는거나 같은 겁니다.
물론 추가 궁한 애들이 하는 짓이죠.
유명 상표 베끼는 짝퉁이라고나 할까요?
철자 하나 바꿔 상표도용하여 사람들 현혹하는 짓은 중국이나 하는 짓이죠.
구찌니 루이비똥을 구치나 루이바통으로 쓰는게 자랑스러운 짓일까요?
남의 상표 도용하지 않는 상도의란게 있듯 글도의도 있는 겁니다.
그런 도용행위에 환호하는 찌질한 모습이 여러분들 모습입니다.
진품여부는 상관없이 진한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어중이떠중이가 여러분들입니다.
요즘 한국 식당이 그런다면서요.
본점에서 레토르로 된 봉지 사다가 물만 부어 때론 덥히기만 해 팔아서 그 집만의 고유한 맛이 사라졌다고들 하데요.
그걸 체인점이라고들 한다는데요.
여기도 비비고 봉다리 밥도 있고 이런저런 상표의 심지어 곱창 닭발도 있어요.
적어도 식당은 자기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어야 맛집이듯 글도 그런겁니다.
남의 집을 방문해 그 집만의 김치 된장을 맛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그런데 중국산 김치에 무슨무슨 컵밥 먹을거면 뭐하러 그리 남의 집 방문하나요?
인스턴트 라면이나 커피믹스에 인 박힌 사람이나 할 짓이죠.
바리스타 까지는 아니어도 자기만의 로스팅이나 커피 조합 정도는 해야 골목 상권에서도 살아남는 겁니다.
그런 특색이 없이 봉다리 커피, 봉다리 라면에 인 박이면 대중적일지는 몰라도 전문가는 아닌거죠.
식당이 그렇듯 글도 자기만의 특색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오늘도 봉다리 커피, 맛집, 자기만의 레시피등등 좋은 글제들 남겨줍니다.
그리 남이 흘린거 주워먹는 걸 재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이런게 실력없는 사람을 위한 베푸는 자선이고 내가 글 쓰는 의미지요.
댓글목록
마담뺑덕 작성일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궁시렁대며 비아냥 글을 쓰는 댁 글은~~~
지성미도 없고, 깊이나 교훈도 없고, 훈훈한 감동도 없고,
크고 작은 재미나 위트도 없는게 글이 꼭
먹다 남긴 뻣뻣한 식빵 조각 같네유~~~ㅋ
이런 글밖에 못쓸거면, 나처럼 아닥하고 댓글이나 써유~~~
이미 우릴대로 우려먹고
아적도 우려먹는
가오리 곰탐보담 훨 낫네
손님은 주제라도 다양허자녀~~
보고배 쫌~~
식당에 반찬 재활용 이야기
그전에 멍무리가 쓴 글하고 판박이다.
우리가 읽어 주고 댓글 달아 줘야 만타님도 글 쓸 맛이 나겠죠 .
“옛다 관심 “
dd 작성일
그냥 남의 글들을 읽다가
거기에 관련된 내 얘기도 생각나는
서로의 대화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여긴 글 전문가 모이는곳이 아니라고
여러번 여러분들이 말씀드렸을 텐데요.
제법 전문가들 모이는 글판? 을 저도 얼마전에 찾았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읽을거리 있어 좋고
여긴 또 평범한 얘기들이고.
저도 찾는곳들을 못 찾으시니 안타깝네요
마담뺑덕 작성일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궁시렁대며 비아냥 글을 쓰는 댁 글은~~~
지성미도 없고, 깊이나 교훈도 없고, 훈훈한 감동도 없고,
크고 작은 재미나 위트도 없는게 글이 꼭
먹다 남긴 뻣뻣한 식빵 조각 같네유~~~ㅋ
이런 글밖에 못쓸거면, 나처럼 아닥하고 댓글이나 써유~~~
너먼저 작성일
곰탕먹고잡네요~
좋아요 0
식당에 반찬 재활용 이야기
그전에 멍무리가 쓴 글하고 판박이다.
멍물인지 그분이 외국에 사세요?
좋아요 0
이미 우릴대로 우려먹고
아적도 우려먹는
가오리 곰탐보담 훨 낫네
손님은 주제라도 다양허자녀~~
보고배 쫌~~
우리가 읽어 주고 댓글 달아 줘야 만타님도 글 쓸 맛이 나겠죠 .
“옛다 관심 “
dd 작성일
그냥 남의 글들을 읽다가
거기에 관련된 내 얘기도 생각나는
서로의 대화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여긴 글 전문가 모이는곳이 아니라고
여러번 여러분들이 말씀드렸을 텐데요.
제법 전문가들 모이는 글판? 을 저도 얼마전에 찾았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읽을거리 있어 좋고
여긴 또 평범한 얘기들이고.
저도 찾는곳들을 못 찾으시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