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창문부터 청소를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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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3건 조회 2,330회 작성일 19-08-22 09:40본문
출근 후 버릇은 책상 다이어리 부터 먼저 봅니다.
음.. 8월 23일 ? ..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 입니다.
이른 가을 타령인가요 ?
높아진 하늘만큼 ..마음의 허기가 느껴집니다.
추석도 얼마 안 남았군요.
그러고 보니 추수 시 새참이 생각납니다.
새참에 대한 추억이 너무 많습니다.
논뚝 길을 따라서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가던 기억이..
군 복무 시절.. 새참이 먹고 싶어서
고참이든, 쫄병이든.. 너도 나도 대민지원에 나가려고 애쓰던 기억도..ㅋ
요즘 이런저런 일을 핑게로 게을리 한..
한 동안 찌들어 버린 마음의 창문을 청소를 해봅니다.
내 마음의 창문이 더러워지면....
남의 집 깨끗하게 널어 놓은 빨래가..
무척이나 더러워 보일테니...
댓글목록
자업자득 몰루???
꺼져!!!
막말은 악양이 니가 했자너
왜그른지 알어 아자씨?
아자씨는 늘 그 음흉한 의도를 숨기고 말을 하니깐 그랴
아우~~~ 쫌
열등감이라고 결론 내야겄어
아웅~~~
우리 둘이 손잡고 저 이쁜 유채 꽃밭을 걸읍시다래ㅋㅋㅋ
낭만님이 멋진 노래를 불러주면
내가 나폴나폴 왈츠같은 이쁜춤을 춰 줄께요 ㅋㅋㅋ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아요 2
음,..
낼은 우리집 이사 하는 날인데 ㅎ
아주아주 어릴때 기억인데요
들기름에 구운 김
두부조림
꽁치
이것저것 여러 음식이 있었을텐데
모내기 추수 참은 이 3가지 음식이
항상 떠 올라요 ㅋ
늘 말간 맘 이신 낭만님이시니
청소는 대충~~
존 하루 되시고요!
그림은 너무 설정이라...ㅋ
그래도 분위기는 좋네여.
음,..
낼은 우리집 이사 하는 날인데 ㅎ
아주아주 어릴때 기억인데요
들기름에 구운 김
두부조림
꽁치
이것저것 여러 음식이 있었을텐데
모내기 추수 참은 이 3가지 음식이
항상 떠 올라요 ㅋ
늘 말간 맘 이신 낭만님이시니
청소는 대충~~
존 하루 되시고요!
문득 스치는 새참 반찬중 하나
울엄니표 고추장양념 뱅어포 구이 먹고 싶어유
처서에 이사를 하시는군요..
손 없는 날 인가요 ??
기억나는 새참은...
1 국수 2 막걸리 3 보리밥 입니다 ㅋㅋ
우리 둘이 손잡고 저 이쁜 유채 꽃밭을 걸읍시다래ㅋㅋㅋ
낭만님이 멋진 노래를 불러주면
내가 나폴나폴 왈츠같은 이쁜춤을 춰 줄께요 ㅋㅋㅋ
음치지만 부탁이시니...
(우선 계란부터...탁 ~~) ㅋㅋ
참조로.. 제가 마이크 잡으면 ..
다 들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를 떱니다..ㅋㅋ
음...왈츠도 배워야겠군요... 감사 ~~~ ㅋ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업자득 몰루???
꺼져!!!
막말은 악양이 니가 했자너
ㅋ 그래요
아걍이라고 별겁니까?
'꺼져 ' 이거 조으네요
땡큐
왜그른지 알어 아자씨?
아자씨는 늘 그 음흉한 의도를 숨기고 말을 하니깐 그랴
아우~~~ 쫌
열등감이라고 결론 내야겄어
아웅~~~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아요 2
dd 님은 도시에서 성장 하셔서
새참을 잘 모르시죠 ?
들판에서 먹는 맛을..ㅋ
아 들어는 봤어요
정말 맛있는 새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