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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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7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9-08-22 10:46본문
한 익명분께서...
새참이라는 주제에... 뱅어포 이야기를...
침 꿀꺽...책임을 지셔야 합니다..ㅋㅋ
유년 시절....
엄니가 자주 도시락 반찬으로 싸 주신 저 뱅어포..
연판불에 석쇠로 굽던 뱅어포가 눈에 선 합니다 ~~~~
적당하게 바른 고추장 양념이 타는 냄새를 맡으면..
침이 꿀꺽.. ㅋㅋ
저 뱅어포를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아버님이나 외삼촌께서는 저 뱅어포를 술 안주로도 즐겨드셨습니다.
그나저나 실치로 만든 뱅어포를..
재래시장에 가면 살 수는 있는지요.. ?
요즘 재래시장을 가 본지가 하도 오래 되여서 ..ㅋ
댓글목록
저거... 건어물가게서 팔긴 하는데요.
이젠 그 예전에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어디선가 먹어봤던 기억은 살짜기.....
근데 사실 또 기억은 안나는....ㅎㅎ
전 도시락반찬이 인삼......ㅋㅋ
친구들이 죄다 도라지냐고...ㅍㅎㅎ
엄닌 어디 안아프시고 잘계시죠??
저의 10시 반 간식은 순두부 입니다..
제가 술을 안먹어서 술이란 말에 빵 터지고 갑니다
대하가 벌써 나왔드라구요 어젠 다트란 말은 잠시 보내놓고 대하를 무진장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뱅어포 먹어본지가 오래됐네요
좋아요 0
대형 마트 건어물 코너에 팔아요
농협 하나로에선 지역명 쓰고
국산 이렇게 써있어요~ㅎ
고추장 양념장 만드실때에
후추조금 매실액 실파 넣어
뱅어포에 발라서 말렸다가
석쇠에 구우면 잡내 없이 맛나요~^^
울엄마 방식예요~~ㅎ
ㅋ뱅어포.....맛.............벨루이묘....ㅋㅋㅋㅋㅋ
좋아요 1ㅋ입장료를 내묘....툭~!(똔짐)
좋아요 1오늘 일땅 하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저도 어디선가 먹어봤던 기억은 살짜기.....
근데 사실 또 기억은 안나는....ㅎㅎ
뱅어포를 모르시다니 ?? ㅋㅋ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 간 기억이 납니다..ㅋ
전 도시락반찬이 인삼......ㅋㅋ
친구들이 죄다 도라지냐고...ㅍ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우리초로미니~~임!
친하게 지내얄듯...부자 부자...!
저거... 건어물가게서 팔긴 하는데요.
이젠 그 예전에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요즘 보기 드물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탄불 석쇠에 구워야 제 맛인데.. ㅋ
탄불 피우실래요?
뱅어포는 제가 준비합죠.ㅋ
제가 뱅어포 준비를..
이유님은 구우시고..
먹는 건 ..저만..ㅋㅋ
엄닌 어디 안아프시고 잘계시죠??
저의 10시 반 간식은 순두부 입니다..
네 ~ 일 전에 검버섯 치료 받으시고..
병원에 가시기 싫어하셨지만..
제가 억지로 모시고 그 다음 주에 종합검사 받으셨습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술도 즐겨 드시고..건강하십니다..ㅋㅋ
오늘 왜 들 저를 괴롭히시는지요 ?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려고 했는데...
뱅어포에 순두부라.. 아이구 갑자기 허기가 집니다 ㅋㅋ
순두부에 저는..
청양 고추 곱게 빻은 간장 양념을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ㅋㅋ
제가 술을 안먹어서 술이란 말에 빵 터지고 갑니다
대하가 벌써 나왔드라구요 어젠 다트란 말은 잠시 보내놓고 대하를 무진장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요즘은 막걸리 담그시는 재미에
푹 빠지셔서 ..오미자 복분자 재료로 만들 곤 하십니다.
엄니는 술을 좋아 하시지만... 식사때 반주로 두 어잔 정도이지요.
벌써.. 대하철인가요 ?
자연산 대하가 수염이 길다는 건 아는데..
안면도에서 친구와 밤을 새우면서 먹던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