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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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37건 조회 2,389회 작성일 19-08-21 18:25본문
내가 저녁 때
한 두어시간 알바를 하거든,
그런데 오늘은 몸이 찌뿌둥 한게
영 일하기가 싫은 거여.
속으로 기도를 했지.
"비야 내리거라. 제발 좀 내려거라"
이렇게 막 기도를 하는데...
뭔가 찝찝 하더라구.
간절히 바라는 놈의 태도가 아닌 거여.
그래서
"비님 조금만 오셔도 됩니다.
삥아리 오줌만큼이라도 내려 주옵소서...~!!"
그랫떠니 정말로 비가오는 거여.
지금 나는 비를 바라보믄서...음악을 듣고,
또...뜨거운 커피를 찐하게 타서 마시고 있땅게.
기분이 막 멜랑꼬리 해지고...
막 설레고....
어디선가 전화가 막 올거같고....그러네.
지금 낸테 막 전화질도 좀 하고 그래바...
잘해 주께. ^^
댓글목록
얼렁 전화받아바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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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
박서언니는 올만에 보는
내 스타일 이구마....
(질질 끌려가도 할말은 하는.....ㅋㅋ)
서울도 좀전에 비가 오긴했는데..
삥아리 오줌만큼 왔네요..ㅋㅋ
그래서 뭐 멜랑꼬리 막 설레이지는 않는다는....
전화는 왔꼬여?ㅋㅋ
내일님 방긋^^
역시 내일님이네여~~
전화 한통 안왔어봐요. ㅋㅋ
의리의 내일님~♡ 짱!!
안동역가튼소리마러...
짐 막 통화했더만
샹송을 틀어놓겠다든디?
백수님이 보기보다 좀 빠다냄새나야~
ㅋ
나무사이 보이는게 백수님 집이죠?
이쁘다ㅎ
서울도 좀전에 비가 오긴했는데..
삥아리 오줌만큼 왔네요..ㅋㅋ
그래서 뭐 멜랑꼬리 막 설레이지는 않는다는....
전화는 왔꼬여?ㅋㅋ
하이, 진실님~^^
낵아 대표로 전화해쓔~!!ㅋ
내일님 방긋^^
역시 내일님이네여~~
전화 한통 안왔어봐요. ㅋㅋ
의리의 내일님~♡ 짱!!
잘하셨어요
좋아요 1
근데 막 짜증내드라꼬. 김새하면서...
ㅋ
다른 女의 전활 기둘리고있었나배.ㅎㅎ
ㅋㅋㅋ
좋아요 0
ㅋㅋㅋㅋㅋㅋ
자상한 남자인줄 알았더니만..
까칠하시네~~~ ㅡ,ㅡ ㅋㅋ
기다리는 전화는 안오구...
막 혼내는 전화가 와설랑....
머ㅡㅡ그래도 쫌더 기다려 볼라구여...ㅋㅋ
비도 오고
간만에 롹으로 달리다보니
살짝 미쳤나봐요 ~ ㅋㅋ
사진이 어찌나 실감나는지
쪼기 어느 한 켠에 제가 있는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
6추
네...저도 방갑습니다.
비 맞으면 좀 시원해 지죠 ㅎㅎ
여긴 비 갠 후
찬란한 무지개도 출현했었...
아래 사진 오른쪽
주렁주렁 초록초록한 것이 뭐임?
저거 익므믄 달라고해도
또 안 줄거죠..시래기 때 처럼?흥
이거슨...방울 토마토인디....
그냥 구색으러다가...ㅋㅋ
이제 다 묵어붓네.ㅋ
구래도....
우리 수지님이 오신다묜,,,
농장을 하나 사서라두...줘야제. 암먼,
ㅋㅋㅋ
이 댓글에
추천~ 12 개 드리고 싶다.
안녕 ~ ^^
좋아요 0
은제 전번 공개하셨나여?
아무튼 축하드려요
갈챠드려여?
ㅎ
궁민 전번인데...ㅎ
ㅋㅋㅋ 아니에여
좋아요 0
내가 전화하니까
한 번도 받지도 않았으면서~
이젠~
아예~ 스팸전화에 등재했더구만... 나쁜...
정말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있네요~
꼰니임....~!!! ㅎ
내가 그랬쏘요?? ㅋ
엉뚱한데 전화 해노코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래요?
그럼~
내가 실수로
포도님 번호를 잘못 입력했나보네~
이런~
미안...미안요...
저 댓글은 내가 장난친 거예요.
이게~
진짜로 포도님 전화번호예요?
친구들을 좋아하시는
포도님은 번호를 정말로 공개했나보네요.
ㅎㅎ~~~
그랬구나~
하여간님 땡큐~^*^
내 번호 모르는 사람 거의 없어요.
머 큰 비밀도 아니구...ㅋ
알흠다운 마을 하이댱님은
이뿐뇨자사람한테만 뭘 주구 그런다덴뎁 ㅋ
제비꽃님은 이뿌니까 기대하셔도...ㅎ
내겐 비쩍마른 시래기 한 올도 안 줬음 ㅡ_ㅡ;;
수지 안 잊으셨지요..제비꽃님? ㅎ
앗~
체리님이 그때의 수지님이었구나~
예뻐라~
참~이상도 하지~
예전에 미즈넷에도 그렇고
여기에도 매력적인 여인들이 참 많다...
그 이유를 모르겠음...
백수야 산천 좋은데서 사는구나
배수야 안동역 틀어바라
비오는디 날구지 떨어볼랑게~
안동역가튼소리마러...
짐 막 통화했더만
샹송을 틀어놓겠다든디?
백수님이 보기보다 좀 빠다냄새나야~
ㅋ
근디
난나..닌 지발 추 좀 누질루고 떠들어라야~~
애가 갱우가 영~~~
ㅋ
안동역은 내 노래방 18번인디...
한번 불러 볼께.
바라아메...날려버린 허무헌 맹세였나...
천눈이 내리 느은날 안동역 아페서...
만나자고 약속칸 사람~!!! ㅎㅎ
앗, 여기서 이러심 안됨다, 으르신...
(뒷덜미 잡아 끄집어내메...)ㅋ
왜에~!!!
박서언니는 올만에 보는
내 스타일 이구마....
(질질 끌려가도 할말은 하는.....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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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늠 헤퍼...남자가...ㅋ
나으 달림...부르짖을땐 은제구...
좀 정절을 지켜보삼.
ㅋ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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